• 진보신당, <두 개의 문> 당원모금으로 상영 추진
        2012년 06월 26일 11:48 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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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보신당 당원들이 자발적 모금 활동을 통해 멀티플랙스 영화관 용산CGV에서 용산참사를 다룬 독립 다큐멘터리 영화 <두개의 문> 대관 상영을 진행하고 있다.

    현재 <두개의 문>은 인디플러스 등 독립다큐멘터리 전용관을 중심으로 상영 중이며 전국 2000여개의 상영관 중에 16개 관밖에 확보하고 있지 못한 상황이다.

    처음 진보신당 내에서 용산CGV 대관 상영을 제안한 손지후 당원은 “개봉 첫주 독립다큐 전용관의 매진이 이어지고 현재 확보하고 있는 멀티플렉스 상영관에서의 관객 행렬이 계속되어야만 용산참사의 상징적인 곳인 용산CGV에 <두 개의 문>을 볼 수 있을 것”이라며 “진보신당을 시작으로 해서 용산CGV 상영 릴레이를 이어보자”고 제안했다.

    대관 상영은 오는 30일 오후 5시 211석 규모의 용산CGV 2관에서 진행된다. 진보신당은 “대관 상영 참가자들은 영화 관람 이후 극장 인근인 참사현장 남일당 건물터에서 희생자들을 애도하고 구속 철거민 석방과 청문회 등 진상규명을 촉구하는 추모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대관 상영에는 <두개의 문> 감독인 김일란, 홍지유 감독도 참석할 예정이라고 한다. 진보신당은 “대관 상영을 위한 모금은 현재도 진행 중이며 진보신당 당원 여부와 관계없이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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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디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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