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정부 경고,
    '인터넷 익스플로러' 사용 자제 호소
        2014년 04월 29일 05:51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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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국토안전보장부는 28일(현지시간) 해킹의 위험이 있으므로 미국 마이크로소프트사(MS)의 웹브라우저 ‘인터넷 익스플로러’(IE) 사용을 자제할 것을 경고했다.

    국토안전보장부 소속의 ‘컴퓨터 긴급 대응팀'(CERT)은 이날 낸 성명에서 “익스플로러 브라우저 6∼11 버전의 보안 취약성을 인지하고 있다”며 “컴퓨터 사용자들은 별도 보호 조처를 하거나 공식적인 업데이트가 제공될 때까지 다른 웹 브라우저를 이용해야 한다”고 권고했다.

    특히 마이크로소프트가 보안 업데이트와 기술 지원을 중단한 윈도XP 사용자에게 주의를 당부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미국의 정보보안회사인 파이어아이는 “미국을 거점으로 하는 방위, 금융 관련 기업을 노리는 공격을 발견했다”고 밝힌 바 있다. 구체적인 공격 대상은 판명되지 않았다.

    한국인터넷진흥원(KISA)도 “IE를 운영하는 마이크로소프트가 이 공격에 대한 보안 업데이트를 제공할 때까지 당분간 구글 크롬이나 파이어폭스, 사파리 등 다른 인터넷 브라우저를 사용하는 게 안전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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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디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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