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 한미일 정상회담에 만족감
        2014년 03월 26일 04:58 오후

    Print Friendly

    25일의 한미일 정상회담에 대해 일본측이 만족스러운 표정이다. <교도통신>에 따르면 스가 요시히데 일본 관방장관은 26일 기자회견을 통해 한미일 정상회담으로 아베 총리와 박근혜 대통령의 첫 대면이 실현된 것에 대해 “회담을 첫걸음 삼아 중층적이고 미래지향적 한일 관계 구축을 위해 한국과 더욱 협력해 나갈 것”이라며 관계 개선에 의욕을 나타냈다.

    또 스가 관방장관은 한국말로 말을 건 아베 총리에 대해 박 대통령의 아베 총리에 대해 부정적 이미지가 바뀌었기를 바란다고 기대감을 표시했다.

    하지만 이번 한미일 3자 정상회담에서 군 위안부 문제 등 일본 과거사에 대한 문제나 아베 총리의 야스쿠니 참배와 부적절한 발언 등에 대한 언급은 전혀 없었던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아베 총리는 자신의 두 번째 내각이 출범한 2012년 12월 이후 전세계를 돌며 거의 매달 한 차례 정도로 세계 각국을 방문해 왔다. 그러나 지정학적으로나 경제적으로 밀접한 관계에 있는 한국과 중국과는 정식적인 양국 정상회담을 한 번도 개최하지 못했다. 이번의 정상회담도 오바마 미 대통령의 중재를 통한 3자 정상회담이었다.

    필자소개
    레디앙
    레디앙 편집국입니다. 기사제보 및 문의사항은 webmaster@redian.org 로 보내주십시오

    페이스북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