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근혜 키즈' 손수조,
    "민주당 피리 불면서 선동" 비난
        2014년 03월 14일 09:53 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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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근혜 키즈’ 손수조 부산 사상구 당협위원장이 14일 민주당의 복지공약과 관련해 “마치 피리를 불면서 선동하는, 선거때만 되면 꼭 나오는 행태”라고 비난했다.

    손 위원장은 이날 평화방송 ‘열린세상 오늘 서종빈입니다’에서 “얼마전 김상곤 전 교육감님이 ‘무상버스’를 주장했는데, 깜짝 놀랐다”며 “무조건 공짜라고 해서 표를 찍어줄 만큼 유권자들의 인식이 낮지 않다”고 지적했다.

    그는 “복지국가가 무상국가는 아니지 않냐”며 “민주당이 발목 잡고 있는 기초연금도 마찬가지인데, 당장 힘든 이들에게 먼저 많은 혜택을 주는 것이 맞지, 부유하신 분들까지 이 돈을 내놓으라고 할수 없지 않냐”고 반문했다.

    또한 그는 “기초연금과 관련해서 ‘조금 드리려고 거짓말하는 새누리당, 많이 드리려고 싸우는 민주당’이라는 현수막이 붙었던데, 유권자들을 굉장히 애 취급하는 것”이라고 비난했다

    한편 그는 새누리당의 중진 차출론과 관련해 “중진 차출론 자체가 나쁘지 않다고 본다”며 다만 “전체 구도에서 신인 정치인에 대한 배려가 부족하다고 본다”고 말했다.

    최근 제주지사와 부산시장 경선룰과 관련해 반발이 있는 것에 대해서는 “당이 결정을 내린게 한 인물을 포커싱해서 했다고 보진 않는다”며 “권 전 대사의 경우 경선룰을 변경해야 한다고 주장하는데 이런 식으로 원칙이 흔들리면 또 바꿔야 하고, 저기서 저런 주장 나오면 또 바꿔야 하기 때문에 원칙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필자소개
    장여진
    레디앙 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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