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인제 "5·16, 쿠테타로 시작한 '혁명'"
        2014년 03월 07일 10:44 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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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인제 새누리당 의원이 7일 5.16쿠데타와 관련해 “결과적으로 혁명”이라는 해석을 내놓았다.

    이 의원은 이날 오전 YTN라디오 ‘전원책의 출발 새아침’에서 최근 김무성 의원이 박심을 겨냥해 5.16을 두고 혁명이라고 한 것에 대해 “5.16은 시작은 쿠데타지만, 5.16을 일으킨 주도 세력들이 산업화를 통해 우리 사회를 통째로 바꿔놨다”며 사회 구성의 다양성과 국민들이 다양한 가치를 추구하는 사회를 만들었다. 그것이 민주주의 토양이 됐고, 그래서 결과는 혁명이다”라고 주장했다.

    그는 “시작은 명백한 쿠데타”라고 강조하면서도 “결과는 혁명, 우리 사회를 바꿔놓은 혁명”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통합신당측이 무공천을 선언한 것에 대해 그는 “정당 민주정치인데 지방자치도 정당 민주정치를 기반으로 하는 게 맞다. 세계적으로도 그렇다”며 “야당은 틀림없이 내천을 하게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 의원은 “내천이라는 것은 아주 공개적인 상향식 공천으로 국민의 뜻에 따라 공천하는 것도 아니고, 자기들 내부에서 이해관계를 가지고 내천해서 더 왜곡시킬 것”이라며 “이런 점을 선거 과정에서 새누리당에서 충분히 국민들께 말씀드릴 기회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필자소개
    장여진
    레디앙 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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