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호선 "서울 또는 경기, 세게 붙을 것"
        2014년 01월 14일 03:54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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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호선 정의당 대표가 14일 지방선거 전략과 관련해 “특히 서울과 경기 중 하나는 세게 붙을 것”이라고 말했다.

    천 대표는 이날 여의도 한 식당에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정의당은 광역단체장 후보를 다수 내세우는 방침을 가지고 있다”며 “특히 수도권 단체장 후보를 누구로 내보내는 것이냐가 우리 당으로서는 매우 중요한 문제”라며 이같이 말했다.

    서울과 경기 지역의 후보에 대해 그는 “노회찬, 심상정, 유시민, 저(천호선), 이정미 대변인까지 포함해 검토하고 있다”며 다만 노회찬 전 대표에 대해서는 “노 전 대표는 현재 정치활동을 안하고 계시고 본인이 이걸 놓고 고민하고 계시지 않다. 아직 제안드리지 않았다”고 말했다.

    노회찬 의원은 지난해 2월 14일 통신비밀보호법 위반으로 대법원에서 징역 4월 집행유예 1년이 확정되어 1년간 선거권과 피선거권을 박탈당했지만 2월 14일 이후로 회복된다. 선거법 위반이 아니기에 형 기간이 끝나면 공민권은 복원된다.

    천 대표는 심상정 의원에 대해서는 “본인이 어떤 판단을 진행하고 있지 않다”며 “서울과 경기는 우리당으로서 매우 중요하고, 서울과 경기가 어떻게 판이 형성되느냐에 따라 우리 당의 후보가 어떤 명분을 갖고 참여하느냐가 굉장히 중요한 선거이기 때문”이라며 숙고해 결정할 뜻을 밝혔다.

    필자소개
    장여진
    레디앙 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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