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군 위안부 자료,
중국 지린성에서 새로 발견돼
    2014년 01월 10일 11:09 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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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중국 <신화통신>은 지린성(吉林省) 자료보관처가 일본군이 남긴 자료에서 중국의 일본군 위안부에 관한 새로운 기록을 발견했다고 보도했다.

이 자료들은 일본군이 중국 침략 당시에 남겨 놓은 것으로 난징대학살, 위안부, ‘731부대’ 세균전, 일본인 중국 동북지역 이민, 중국노동자 학대, 동북지역 반일연합투쟁 등 일본군이 중국 침략 당시 저지른 만행을 밝히는 데 매우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

이 자료들은 구 일본군이 동북지방을 통치한 1931〜1945년 시기의 자료이며 10만 건 이상이 매장된 것을 발굴하여 조사해왔다.

특히 자료보관처는 위안부 문제와 관련해서 일본군에 의한 위안부 징용 비용에 관한 은행기록, 장쑤성(江蘇省) 난징시 주변에 설치된 위안소 상황 등의 자료가 발견됐다고 밝혔다.

자료보관처 관계자는 “많을 때는 한 명의 위안부가 10일 동안 267명의 병사를 상대했다”, “조선인 위안부가 36명 있었다” 등의 구체적인 기술이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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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디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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