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교육감 선거,
야 후보 중 조국 교수 경쟁력 높아
    2013년 11월 27일 01:16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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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조사기관 <리서치뷰>가 지난 23~24일 양일간 만19세 이상 서울시민 1천명을 대상으로 내년 지방선거 쟁점지역 제5차 특집조사를 실시한 결과 문용린 현 서울시교육감이 야권후보 4명과의 양자대결에서 모두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범민주진영 교육감 후보군으로 거론되는 박제동, 안경환, 전성은, 조국 중 조국 서울대 교수가 가장 경쟁력이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응답자들은 범민주진영 서울시 교육감 후보적합도 조사에서 조국 22.9%, 안경환 14.3%, 박제동 13.0%, 전성은 10.5% 순으로 응답했다. 여기서 새누리당 지지층을 제외한 응답자들 중 조국 39.6%, 박제동 12.3%, 안경환 11.3%, 전성은 8.4% 순으로 응답해 조국 교수의 경쟁력이 다른 후보에 비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문용린 현 서울시 교육감과 야권후보 4명을 상정한 양자대결에서는 문용린 현 교육감이 모두 여유있게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문용린-조국 교수와의 양자대결에서 문용린 47.5%, 조국 36.4%로 문 교육감이 11.1% 앞섰다.

문용린-전성은 양자대결에서도 문용린 49.7%, 전성은 30.2%로 문 교육감이 19.5% 여유있게 앞섰으며, 문용린-안경환 양자대결에서도 문용린 51.5%, 안경환 29.6%, 문용린-박제동 양자대결에서도 문용린 49.9%, 박제동 29.8%로 모두 문 교육감이 앞지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이번 여론조사에서 응답자들의 정당 지지도는 새누리당 52.2%, 민주당 20.6%, 통합진보당 3.9%, 정의당 2.7%, 기타 20.6% 순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여론조사전문기관 <리서치뷰>가 인터넷신문 <뷰앤폴>과 함께 진행했으며 ARS(RDD) 유선 전화로 진행했다. 표본은 2013년 10월 말 현재 국가주민등록인구통계에 따라 성, 연령, 권역별 비례할당 후 무작위 추출했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다.

필자소개
장여진
레디앙 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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