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누리, 이석기 투표 때 자작극?
        2013년 09월 04일 11:23 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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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당 박용진 대변인이 4일 “새누리당이 무기명 비밀투표인 점을 이용해서 체포동의안 투표에서 일종의 정치적 자작 행위를 할 가능성이 있다는 흉흉한 소문이 있다”고 제기했다.

    즉 이날 있을 이석기 의원 체포동의안 투표에서 새누리당 의원들이 반대표를 던진 뒤 민주당에게 뒤집어 씌우려는 소문이 돌고 있다는 것.

    박 대변인은 이에 대해 “소문이지만 이래서는 안 된다. 정치가 야바위장도 아니고, 이런 식으로 진행돼서는 안 된다”며 “더욱이 국가 안위와 관련된 중대 사안을 가지고 현직 국회의원의 체포동의 여부를 묻는 사안에 대해서 혹여라도 정략적 접근은 용납할 수 없다”고 경고했다.

    아울러 “양심과 신념에 따라 투표하라. 그리고 그것에 대해서 정치적으로 의연하게 책임지실 것으로 믿는다. 그것이 국민들이 국회의원에게 바라는 기본적인 태도”라고 강조했다.

    필자소개
    장여진
    레디앙 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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