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주당 촛불집회는 대선 불복운동"
        2013년 08월 13일 10:20 오전

    Print Friendly

    유일호 새누리당 대변인이 민주당의 장외투쟁과 관련 “촛불집회에서 ‘부정선거 원천무효, 박근혜 아웃’ 등의 얘기가 나오는 것이야 말로 대선 불복 운동”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13일 오전 MBC라디오 ‘신동호의 시선집중’에서 “국민들이 뽑은 대통령을 그렇게 해도 되는 것인지 갑갑한 생각이 든다. 야당이 촛불집회에 같이 참여를 하는데 이제는 정말 국회로 돌아와야 할 때”라면서 이같이 말했다.

    또한 그는 “처음 시작은 국정원 국정조사가 잘 안된다는 것이었지만, 국정원 국정조사가 진행이 되고 있는 상황에서 촛불집회를 통해 국정조사를 더 잘하라고 하는 뜻인지 이해가 안된다”며 “공공연히 대선 불복 얘기가 많아지는 것은 문제다. 국정조사 문제라면 촛불로 해결할 일이 아니다”고 밝혔다.

    이날 유 대변인에 이어 출연한 김관영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장외투쟁 철수 조건으로 “(박 대통령이) 사과하면서 작년에 국정원이 대선에 개입한 것은 잘못됐다, 본인이 후보 시절에 이러 저렇게 잘못 이해하고 말씀하신 것에 대해 잘못됐다,”는 의지표명을 한다면 진정성을 보고 판단할 수 있다고 밝혔다.

    필자소개
    장여진
    레디앙 취재기자

    페이스북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