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 자민당 승리,
    원전 재가동 가속화시킬 듯
        2013년 07월 23일 12:29 오후

    Print Friendly

    21일 일본 참의원 선거에서 자민당이 압승하면서 ‘탈원전’이라는 에너지 정책에서 ‘원전 재가동’으로 움직임이 가속화 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22일 아사히신문은 이바라키현 도카이무라에 가동된 지 35년이 지난 일본원자력발전의 도카이무라 제2원전이 있는데, 후쿠시마 폭발 이후 폐쇄하기로 했으나 마을에 사전 양해 없이 공사를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또한 이달 11일에는 원자력규제위원회에 재가동을 신청하겠다는 방침을 제시하는 등 지역 여론을 무시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앞서 지난 8일 4개 전략회사가 총 6개 원전 12기에 대해 재가동 심사를 신청하는 등 재가동 움직임이 포착되고 있는데 이번 참의원 선거에서 자민당이 압승할 것으로 예상됐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또한 아사히신문은 후쿠이현 다카하마, 오이 원전 4기에 대해 재가동을 신청한 간사이전력의 한 간부가 “자민당의 승리는 (재가동에) 긍정적으로 작용한다”고 말했다며 자민당의 승리가 원자력 기득권층에 힘을 실어주고 있다고 지적했다.

    필자소개
    장여진
    레디앙 취재기자

    페이스북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