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 5년, 공공부문 부채 2배 증가
    2013년 06월 19일 01:22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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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한국은행의 올해 1분기 말 자금순환표에 따르면 일반 정부와 비금융 공기업(주식 출자 및 직접투자 제외)의 부채가 915조6천억원으로 나타났고, 이는 이명박 전 대통령이 취임한 2008년 1분기의 부채 480조4천억원에서 거의 두배로 늘어난 것이다.

이 중 중앙정부, 지방정부와 사회보장성 기금을 합친 일반 정부 부채는 2008년 3월 284조5천억원에서 514조8천억원으로 80.9%가 늘어났고, 비금융 공기업의 부채는 2008년 195조9천억원에서 400조8천억원으로 두배 훨씬 넘게 늘어났다.

참여정부 5년간 비금융 공기업의 부채는 65조1000억원이 증가했는데, 이명박 정부 5년의 증가액수는 이의 3배가 넘는다.

이는 이명박 정부에서 중점 추진했던 4대강 사업과 해외 자원 개발, 보금자리 주택 등으로 공기업의 부채가 크게 늘어났다는 지난 12일의 감사원 감사 결과에서 보듯이 이명박 정부가 추진한 대형 건설 및 토목사업이 원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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