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회찬 조준호, 당명으로
    '사회민주노동당' 제안
    진보정의당과 진보신당, 각각 당명 개정 작업 진행 중
        2013년 05월 29일 05:00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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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보정의당 노회찬, 조준호 공동대표가 당명개정안에 ‘사회민주노동당(약칭 사민당)’을 제안했다.

    두 공동대표는 29일 오전 홈페이지를 통해 “모두를 위한 복지국가, 평화주의, 땀의 정의를 실현하는 경제민주주의와 노동 대중을 기반으로 한 노동정치 등 우리가 지향하는 국가모델, 정당정책을 가치와 정체성으로 집약하는 당명”이라며 제안의 이유를 설명했다.

    사회민주노동당은 흔히 스웨덴 사민당으로 불리우는 당의 전체 명칭이기도 하다.

    이외에도 당명개정과 관련해 많은 당원들은 새로운 당명을 제안했다. ‘노동정의당’, ‘사회정의당’, ‘사회민주당’, ‘사회복지당’, ‘존중당’등을 제안했다.

    일부 당원들은 현재의 당명인 진보정의당에서 다시 당명을 개정할 필요가 있냐는 의견을 제시하기도 했다.

    진보정의당은 지난 27일부터 다음 달 9일까지 당명 개정안을 받아 10일 추천수가 많은 순위 10개안으로 압축해 11일부터 13일까지 온라인 여론조사를 실시, 상위 3개안을 압축해 16일 혁신 당대회에 부의하기로 했다.

    혁신 당대회에서 당원총투표안이 확정되면 24일 동시당직선거 공고일에 맞춰 투표기간을 공지하고, 7월 15일부터 20일까지 온라인, 직접, ARA투표를 거쳐 확정한다.

    6~7월 당명과 로고가 바뀔 계획인 진보정의당과 진보신당

    6~7월 당명과 로고가 바뀔 계획인 진보정의당과 진보신당

    한편 6월 재창당을 앞두고 있는 진보신당의 새 당명안은 당원 선호도 조사에 의해 5개 안으로 압축했고, 전국위원회에서 이를 노동당, 녹색사회노동당, 좌파당의 3가지로 다시 압축했다.

    현재 진보신당은 이 3가지 당명안에 대한 당원 전수조사를 6월 10일부터 일주일간 진행할 예정이며, 이 전수조사의 결과에서 최다 득표를 한 당명안을 6월 23일 당 대회에 제출하여 최종 확정하기로 했다.

    필자소개
    장여진
    레디앙 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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