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우여 "환노위 폐지 안한다"
    2013년 02월 28일 09:35 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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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황우여 대표가 국회 상임위원회 통폐합과 관련해 환경노동위원회 폐지 여부에 입을 열었다.

27일 한국노총 정기대의원대회에 참석한 황 대표는 환노위 폐지를 우려하는 목소리에 대해 “고용, 노동, 행정부서가 있는 한 우리 국회에서 존중하고, 이를 다루는 상임위가 계속 존속할 것을 여기 참석하신 문희상 비대위원장님과 제가 충분히 논의했다. 앞으로 조금이라도 상임위가 축소되거나 없어지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미리 약속드린다”고 밝혔다.

문희상 민주통합당 비대위원장은 한국노총은 민주통합당에 형제 같은 존재이자 최대 주주이며, 민주통합당을 출범시킨 가장 큰 기둥”이라며 “노조법 개정은 도와드릴 수 있으며, 민주통합당은 현장에서 노동현안 문제를 해결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한국노총은 올 한해 활동기조로 ‘개입과 견제’ 및 ‘협상과 투쟁’ 병행을 확정했다. 또한 노조법 개정 기조를 유지하면서 타임오프 및 복수노조에 대한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한 협상을 병행해 나가겠다는 것이다.

이 밖에도 한국노총은 △양극화 해소 및 고용안정성 확보 △복수노조 시대 조직경쟁력 강화 △자주적 노동운동의 초석 마련 △사회 연대 참여 및 역할 제고 △미래전략의 대중적 이행 등을 중심 과제 및 사업으로 확정했다.

필자소개
장여진
레디앙 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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