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보정의당 국회 농성 마무리
        2013년 01월 24일 12:01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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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쌍용자동차 국정조사를 촉구하며 국회 농성에 돌입했던 진보정의당 의원단이 24일 오전 농성을 해제했다.

    박원석 원내수석부대표는 기자회견을 통해 “여야 간에 임시국회 개의를 하기로 가일정을 잡았던 날이 오늘이다. 그런데 지금 이 순간까지 임시국회 의사일정이 진행되지 않고 있고, 이렇게 임시국회가 그 필요성에도 불구하고 진행되지 않는 데에는 임시국회 이전에 여야가 국민들에게 약속했던 쌍용자동차 국정조사가 새누리당의 반대로 열리지 않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그는 “오늘로 3일째 이 자리에서 1월 임시국회 쌍용차 국정조사를 촉구해왔지만, 새누리당의 거부와, 또 이 문제에 관해서 민주당이 그동안 노력은 해왔지만 관철시키지 못한 그런 책임 속에서 아직도 국회가 정상화되지 않고 있다”며 “이후에라도 열리게 되는 임시국회에서 반드시 쌍용차 국정조사가 관철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심상정 노동자살리기특위 위원장도 “진보정의당은 오늘 이 농성을 마무리하지만, 이후에 언제라도 재개되는 임시국회에서 쌍용차 국정조사는 반드시 실시되어야 한다는 점, 또 새누리당이 대국민 약속을 지키도록 저희의 노력은 계속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심 위원장은 “황우여 당 대표가 책임있게 나서주기를 촉구한다. 황우여 대표가 12월 31일 다시 한 번 국민들에게 약속한 바가 있다. 2013년 첫 국회에서 쌍용차 국정조사 실시하겠다는 것을 당 대표로서 국민들에게 약속했다”며 “국민들에게 당을 대표해 책임있게 약속한 황 대표가 분명한 입장을 밝혀줄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필자소개
    장여진
    레디앙 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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