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신당이 16일(수) 오전 10시부터 100분 간 진보신당 중앙당 회의실에서 차기 대표 후보자 3명과 함께 제1차 대표 후보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날 토론회는 <레디앙>의 이광호 대표가 사회를 맡으며 토론은 생방송이 아닌 녹화로 진행되며 별도의 편집 없이 17일 중 당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다.

토론은 △2012년 대선 평가 △재창당 △당 역량 강화 및 지방선거 대응방안 등 3가지 공통질의에 대한 토론과 별도 주제 없이 후보자간 지명토론으로 진행한다.

이번 지도부 선거는 창당 이래 처음으로 경선이다. 김현우 녹색위원장과 금민 전 사회당 대표, 이용길 전 사무총장 3인이 출사표를 던졌다.

한편 2차 대표 후보자 정책토론회는 1월 24일(금) 저녁 8시부터 생방송 예정이며, 부대표 정책토론회는 22일(수) 오전 10시에 녹화, 다음 날 당 홈페이지에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