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주노총 전현직 간부 73인,
    김소연 대선 후보 지지 선언
        2012년 12월 05일 01:36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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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노총의 전현직 간부 73명이 노동자대통령 김소연 후보를 지지하고 나섰다.

    이들은 5일 서울 대한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민주노동당과 국민참여당과의 통합, 통합진보당의 비례경선 부정선거와 분당, 민주노총 전현직 간부들의 민주통합당 문재인 캠프와 무소속 안철수 캠프에 합류한 것을 비판했다.

    이들은 기자회견문을 통해 “자신을 버리고 ‘함께 살자’고 했던 전태일 열사의 정신으로, 나의 투쟁이 우리의 투쟁을 불러 노동자를 하나로 결집시켰던 87년 노동자대투쟁의 기세로, 정권에 단호하게 맞서 정리해고제를 받아들일 수 없다고 투쟁했던 96~97년 총파업의 결기로, 노동정치와 노동자계급 정치를 다시 일으켜 세우자”고 외쳤다.

    5일 김소연 지지 선언 기자회견 (사진=김소연 후보 선본)

    또한 이들은 “노동운동이 더이상 자유주의세력의 수혈 수단이 돼서는 안 된다. 독자적 반자본의 정치적 전망을 세우고 반자본 주도의 민주화를, 노동계급이 중심이 되는 민주주의를 정치적으로 새롭게 세워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들은 김소연 후보를 지지하며 “우리는 지지에 머물지 않고 함께 해 나갈 것이다. 투쟁 속에서만 노동자계급을 하나로 단결시킬 수 있고, 노동자계급의 독자적 정치 없이 새로운 정치가 가능하지 않다고 판단하기 때문”이라며 “이는 김소연 선본만의 과제가 아니라 ‘정리해고 비정규직 없는 세상’을 바라는 우리 모두의 시대적 과제이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 이날  김소연 후보를 지지하는 민주노총 전현직 간부 73명의 명단은 아래와 같다.

    양규헌 민주노총 전 수석부위원장, 박문진 민주노총 전 부위원장, 김예준 민주노총 전 부위원장(대전본부 전 본부장), 고종환 민주노총 서울본부 전 본부장, 이수희 민주노총 서울본부 전 본부장, 이재영 민주노총 서울본부 전 본부장, 최종진 민주노총 서울본부 전 본부장, 권미정 민주노총 경기본부 전 부본부장, 장명권 민주노총 경기본부 중부지부 전 의장, 박양희 민주노총 경기본부 부천시흥김포지부 전 지부장, 정성훈 민주노총 경기본부 전 사무처장, 김창곤 민주노총 인천본부 사무처장, 유재춘 민주노총 강원본부 수석부본부장, 박경선 민주노총 강원본부 사무처장, 원영만 민주노총 강원본부 전 수석부본부장, 조한경 민주노총 강원본부 전 사무처장, 이규삼 민주노총 강원본부 원주지역지부 전 지부장, 이정희 민주노총 강원본부 원주지역지부 전 사무국장, 고대언 민주노총 제주본부 전 본부장, 임기환 민주노총 제주본부 전 부본부장, 엄연섭 민주노총 대전본부 본부장, 박영길 민주노총 대전본부 전 부본부장, 장병윤 민주노총 대전본부 전 부본부장, 이경수 민주노총 충남본부 전 본부장, 이용길 민주노총 충남본부 전 본부장, 권오관 민주노총 충남본부 전 수석부본부장, 손창원 민주노총 충남본부 서부지역지부 비대위원장, 정진희 민주노총 충남본부 서부지역지부 전 비대위원, 이응두 민주노총 충남본부 서부지역지부 전 사무국장, 신성식 민주노총 충남본부 서천군위원회 집행위원장, 박인기 민주노총 충남본부 당진시위원회 전 집행위원장, 김성민 민주노총 충북본부 본부장, 김용직 민주노총 충북본부 사무처장, 이영섭 민주노총 충북본부 전 본부장, 이정훈 민주노총 충북본부 전 본부장, 김종일 민주노총 충북본부 수석부본부장, 염경석 민주노총 전북본부 전 본부장, 윤종광 민주노총 전북본부 수석부본부장, 강성신 민주노총 울산본부장 당선자, 천연옥 민주노총 부산본부 비정규위원장, 이호동 전 공공연맹 위원장, 김동성 전 공공운수연맹 수석부위원장, 양한웅 전 공공연맹 수석부위원장, 이성우 전 공공연맹 사무처장, 손동신 공공운수연맹 광주전남본부장, 조계문 공공운수노조 국민연금지부 전 지부장, 황연호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본부 울산지부장 직무대행, 박엄선 화학섬유연맹 수도권본부 본부장, 양동규 금속노조 부위원장, 이현수 금속노조 감사, 권순만 금속노조 전 부위원장, 김봉윤 금속노조 전 부위원장, 김일섭 금속노조 전 부위원장, 허성관 전 금속연맹 부위원장, 김형계 전 금속노조 사무처장, 강인희 전 금속연맹 서울본부 본부장, 박종삼 금속노조 경기지부 부지부장, 김기덕 금속노조 대전충북지부 지부장, 조남덕 금속노조 대전충북지부 수석부지부장, 신현수 금속노조 대전충북지부 사무국장, 조민제 금속노조 대전충북지부 전 지부장, 정근원 금속노조 대전충북지부 전 지부장, 이화운 금속노조 대전충북지부 전 사무국장, 박창식 금속노조 충남지부 지부장, 문용민 금속노조 충남지부 사무국장, 장인호 금속노조 충남지부 전 지부장, 정원영 민주노총 충남본부 전 본부장, 최용우 민주노총 충남본부 전 본부장, 전규석 전 금속연맹 울산본부 본부장, 신시연 금속노조 경주지부 전 수석부지부장, 심종섭 금속노조 광주전남지부 전 지부장, 장영렬 금속노조 광주전남지부 전 지부장, 이기곤 전 금속연맹 광주전남본부 전 본부장 73명

     

    필자소개
    장여진
    레디앙 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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