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역사 속에 묻혔던 크메르왕국
        2012년 11월 20일 11:42 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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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캄보디아의 미래

    폴포트 정권의 킬링필드로 그 때 당시 가족을 잃지 않은 사람이 없을 정도이며 현재 젊은 층의 인구가 많은 나라 캄보디아. 지난 달 캄보디아 국왕을 두 차례 지내면서 격정의 시대들을 살아왔던 시아누크 전 캄보디아 국왕이 사망했다.

    캄보디아 수도 프놈펜에서 드넒은 돈래삽(Tonle Sap) 호수를 건너면 우리에게 유명한 앙코르와트 유적지가 있는 씨엠립(Siem Reap)이 나온다.

    9세기에서 13세기까지 고대 크메르 왕국의 수도였던 씨엠립, 9세기 크메르를 통일한 수야바르만 2세가 건설을 시작하여 300년 뒤 13세기 초 자야바르만 7세가 완성했다는 앙코르 유적지.

    그 웅장함과 정교함은 이루 말할 수 없지만 건설하기 위해 동원되었던 국민들의 피와 땀, 그리고 막대한 자원동원은 국민들이 어떠한 삶 속에 살았을지 가늠해보게 된다.

    갑자기 멸망한 앙코르 유적지가 19세기 발견되었을 땐 이미 자연의 섭리에 따라 나무들이 유적지 속에서 자라나고 있었다.

    최근에는 인도, 프랑스, 일본 등에서 유적지 복원 전문가들이 와서 복원활동 중이다.

    국민들의 피와 땀, 원성으로 이룩된 찬란했던 크메르 왕국!

    이제 캄보디아 국민들은 어떠한 미래모습을 그려낼지 궁금하다.

    필자소개
    서윤미
    구로에서 지역복지활동으로 시작하여 사회적기업 착한여행을 공동창업하였다. 이주민과 아동노동 이슈에 관심이 많고 인권감수성을 키우려 노력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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