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창당 외부 조직 간담회 10월까지"
    2008년 09월 18일 02:04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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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신당 제2창당 테이블이 본격적으로 구성된다. 진보신당 공동대표단은 18일 대표단회의를 통해 지난 9차 확대운영위원회에서 결정했던 외부 정치조직과의 간담회를 9월 중순에서부터 시작해 늦어도 10월까지 완료하기로 했다. 아울러 제2창당의 또 다른 중요한 축인 내부토론도 시도당별로 동시에 진행하기로 했다.

진보신당이 간담회 대상으로 삼는 정치그룹은 진보정치포럼, 한국사회당, 노동자진보정당건설전국추진위원회(준), 노동자의 힘 등이며 이들 4그룹에겐 이미 공문이 발송되었다. 또한 각 노조, 농민단체 등 각 부문과 지역별 대중조직과도 비슷한 형식의 간담회를 개최키로 했다. 이 중 전국빈민연합과는 오는 29일 간담회를 갖기로 확정되었다.

간담회의 내용은 미래 비전 공유, 진보신당에서 제안하는 제2창당(안)에 대한 토론, 새로운 진보정당 건설 과정에서 논의되어야하는 쟁점 도출과 토론, ‘새로운 진보정당 건설을 위한 공동기구’ 구성 가능성 타진 등이며 그 밖에 기타 세부적인 내용은 다음 대표단 회의 때 확정키로 했다.

한편 그 밖에도 이날 대표단 회의에서는 정부의 ‘부자를 위한 감세안’에 적극 대응키로 하고 정부 예산안 제출 시점과 감세안 정부법안 국회 제출시점에 감세안과 관련된 당의 3차, 4차 정책브리핑 발표하기로 했다. 1, 2차 정책브리핑은 지방과 양극화에 대한 내용으로 이미 발표된 바 있다.

또한 감세에 대한 당의 비판을 담은 동영상 홍보물을 제작해 온라인을 통해 널리 홍보하기로 했으며 감세폭탄의 피해 대상 집단과 대상 기관과의 간담회를 갖고 대응을 위한 연대기구 구성 등에 대한 가능성을 타진하고 추진키로 했다. 또한 감세폭탄과 비정규직 확산, 에너지양극화 등의 문제와 연계해 사업화되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진보신당 대표단은 다음 확대운영위원회를 다음달 9일 오후 2시에 소집하기로 했으며 오는 27일 부터 매월 마지막 토요일마다 2010년 지방선거 준비를 위한 ‘지방자치아카데미’를 4회 정도 개최키로 했다. 이 지방자치아카데미는 김혜경 당 고문이 교장을 맡아 교육을 총괄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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