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생 37.7%, 설 연휴 중에도 일한다
    2012년 01월 13일 03:25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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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밖에 되지 않는 이번 설 연휴에도 쉬지 못하고 일을 하는 알바생이 적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포털 인크루트는 13일 현재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는 20대 알바생 414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의 37.7%가 설 연휴에도 일을 할 예정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들 중 상당수는 설날에도 근무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설 연휴 3일 중 며칠 동안 아르바이트를 하는 지를 물었더니 설 당일을 포함한 3일 모두(52.6%)라는 응답이 가장 많았고, 2일(34.0%), 1일(13.5%) 등은 상대적으로 적었다.

이들이 설 연휴에 하는 아르바이트는 매장관리(28.2%)가 1위를 차지했고 이어 서빙/주방(17.9%), 서비스(15.4%), 영업/판매(10.3%) 등으로 나타났으며 이어 생산/노무(9.6%), 배달/운송(6.4%), 사무보조/회계(4.5%), 상담/TM(1.9%), IT/디자인(1.9%) 순이었다.

설 연휴 동안 아르바이트를 하고 받는 급여는 10만원~20만원이 43.6%로 가장 많았으며, 10만원 미만이 39.7%, 20만원~30만원 11.5%, 30만원 이상이 5.1%로 나타났다. 

이들이 설 연휴에 일을 하는 이유로는 ‘당장 쓸 용돈이 부족해서’(30.1%)라는 응답이 가장 많았으며, ‘따로 휴가를 주지 않아서’(26.9%), ‘현재 일하고 있는 곳이 설 연휴가 대목이어서’(18.6%), ‘설 연휴에 크게 할 일이 없어서’(8.3%). ‘급여가 좋은 일자리여서’(9.0%) 등의 순으로 답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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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디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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