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중동 종편개국 공동 ‘쇼’ MB도 참석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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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년 11월 22일 09:35 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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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나라당이 14번째 생일잔치를 했다. 분위기는 썰렁하다 못해 우울했다는 게 현장을 전한 기자들의 평가이다. 왜 우울했을까, 답은 한나라당도 알고 있다. 민심이 한나라당을 떠나고 있기 때문이다.

    10.26 서울시장 보궐선거에서 참패한 뒤 쇄신을 다짐했지만, 돌아온 것은 ‘청와대 거수기’를 자처하는 한나라당의 모습이다.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강행처리 가능성이 증폭되고 있다.

    국회가 파국의 시간을 예고한 사이 조선일보 중앙일보 동아일보는 12월 1일 공동 ‘쇼’를 하기로 했다. 이명박 정부 출범 이후 국회를 난장판으로 만들며 불법·탈법 논란 속에 탄생한 미디어법의 결과물인 종합편성채널의 공동 개국 행사를 준비하고 있는 것이다.

    다음은 22일자 전국단위 아침신문 1면 기사다.

    경향신문 <김 총리 "원전 3대 수출국 되겠다">
    국민일보 <화합 안 되는 ‘다문화 한국’>
    동아일보 <또 블랙아웃? 전전긍긍 겨울>
    서울신문 <공무원 ‘기능-일반직 전환’ 예고대로>
    세계일보 <블랙컨슈머 극성 65%는 허위 신고>
    조선일보 <피흘린 청춘들, 눈물 흘리게 하지 말라>
    중앙일보 <법륜 "새로운 정당 나와야">
    한겨레 <"기업형 슈퍼가 매출 80% 삼켜">
    한국일보 <서울 지하철 해고자 전원 복직 추진>

    중앙일보 "종편 역사적 출범, 내노라하는 스타 총출동"

       
      ▲중앙일보 11월 22일자 2면. 

    2009년 7월 22일 국회는 난장판이 됐다. 국회는 폭력의 현장으로 얼룩졌다. 한나라당은 막강한 숫자를 앞세워 야당 의원들을 끌어냈다. 표결처리가 강행됐다. 재투표, 대리투표라는 불법행위를 저질렀다. 보수언론들에게 종합편성채널이라는 방송사를 안겨주려는 여권의 강공드라이브가 국회를 파국으로 만든 원인이었다.

    조선일보 중앙일보 동아일보 매일경제 등 종편 사업권을 거머쥔 보수언론들이 12월 1일 공동 개국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하나의 방송사도 아닌데 왜 공동 행사를 벌이는지 의문이다. 중앙일보는 공동 행사에 대해 자세한 내용을 전했다.

    중앙일보는 11월 22일자 2면 <종편 뜨는 날…4사 공동 쇼쇼쇼>라는 기사에서 “종편 출범을 기념해 종편 4개사가 성대한 개국 공동 축하쇼를 연다. JTB·TV조선·채널A·MBN은 12월 1일 오후 5시 40분부터 7시 50분까지 개국 공동 축하쇼 ‘더 좋은 방송이야기’를 생방송으로 내보낼 예정”이라고 밝혔다.

    중앙일보는 “행사는 총 2부로 진행된다. 종편의 역사적 출범을 알리는 만큼 내노라하는 스타들이 총출동한다”고 보도했다. 중앙일보가 전한 행사 내용은 다음과 같다.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리는 1부 개막식은 방송인 손범수가 진행을 맡는다. 삼성무용단의 북춤, ‘탄생’을 형상화한 군무를 시작으로 개국 선포식, 종편 4개사의 채널 소개가 이어진다. 각 사를 대표하는 드라마의 주연 여배우들도 참석한다. 또 박정현 원더걸스 미쓰에이의 축하무대도 열린다. 2부는 서울 안암동 고려대 화정체육관에서 펼쳐진다 소녀시대를 비롯해 김건모 인순이 김장훈 태진아 송대관 설운도 등 국내 톱가수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한겨레 "이명박 대통령 초청 받아"

       
      ▲한겨레 11월 22일자 5면.

    종편 4사의 ‘쇼’에 이명박 대통령은 참석할까. 이명박 대통령도 초청을 받았다고 한다. 참석 여부는 지켜볼 일이다.

    한겨레는 5면 <종편 4사, 합동개국 때 MB 등 대거 초청>이라는 기사에서 “종합편성채널 4사가 출발부터 대대적인 세몰이에 나선다. 다음달 1일 합동으로 대규모 개국 기념행사를 연다. 경쟁관계에 있는 4사가 한데 뭉쳐 종편 출범을 알리는 것이다. 종편 4사는 이 행사에 이명박 대통령을 비롯해 정·재계 등 각계 인사 6000여명을 초청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보도했다

    한겨레는 “21일 종편의 한 관계자는 ’12월 1일 오후 6시부터 서울 세종문화회관과 고려대 화정체육관에서 <티브이조선> <제이티비시> <채널에이> <매일방송> 등 종편사가 공동으로 개국 행사를 할 것’이라며 ‘종편 채널들을 통해 개국 행사를 이원 생중계하고 각 사의 프로그램을 소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한겨레는 “청와대 쪽은 ‘원래 <매일방송> 쪽에서 먼저 요청해 왔는데, 1개사 행사에 참석하게 되면 나머지도 참석해야 하기 때문에 불가하다고 얘기해줬다. 만약에 5개사(연합 보도채널 포함)가 함께 행사를 한다면 검토해 볼 수 있다고 했다’고 밝혔다”고 설명했다.

    딴지 총수 김어준 "괴담? 전형적인 보수의 반응"

       
      ▲한겨레 11월 22일자 2면.

    종편이 개국 행사와 함께 본격적인 출범을 알릴 예정이지만, 요즘 언론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주체는 팟케스트 방송 <나는꼼수다>의 김어준 딴지일보 총수인지도 모른다. 한겨레가 김어준 총수와의 인터뷰 결과를 지면에 전했다.

    한겨레는 2면 <"나꼼수 4인방은 잡놈…보수언론에 안 잡힌다">라는 기사에서 “김어준 딴지일보 총수는 ‘보수신문들이 나꼼수를 괴담의 진원지로 규정하고 공격을 개시한 것에 대해 ‘첫째, 법적 태클의 사전 분위기 조성용, 둘째 보수층의 청취자군 유입 차단, 키워드를 괴담으로 택한 건 정신과적 차원에서도 매우 전형적인 보수의 반응’이다”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한겨레는 “더 나아가 가카의 팔들은 멤버 4인을 도덕적 파렴치한으로 만들고 싶은 유혹을 느낄 거라 생각한다. 그러나 그런 방식으론 우릴 잡을 수 없다. 우린 여태 그들이 상대해왔던 사람들과 종자가 다르다. 잡놈들이다. 우리가 스스로 어디까지 각오가 되어 있는지 짐작도 못할 것이다. 그 모든 시도는 우릴 더욱 강하게 만들 뿐이다”라는 김어준 총수의 얘기를 보도했다.

    경향신문과 한국일보가 전한 노동의 빛과 그림자

       
      ▲한국일보 11월 22일자 1면.
       
      ▲경향신문 11월 22일자 1면.

    경향신문은 1면 <KEC, 관리직 임금 인상 ‘정리해고로 재원마련’>이라는 기사에서 “경영이 어렵다며 노동조합에 229명을 감축하겠다고 통보한 경북 구미의 반도체업체 KEC가 정리해고를 통해 임원과 관리직의 임금을 올리려 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고 보도했다.

    경향신문은 “한진중공업 정리해고 문제가 노사 합의로 타결된 지난 10일 KEC 사측은 노조에 공문을 보냈다”면서 “경향신문이 21일 입수한 ‘관리자 처우개선(안)’ 문건을 보면, 사측은 정리해고를 통해 임원과 관리직의 임금을 올리는 데 필요한 자금을 마련하려 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분석했다.

    경향신문은 “사측은 ‘파업복귀자 전원(198명)의 희망퇴직유도’를 통해 73억원의 재원을 확보하고, 현장직 노동자들의 임금삭감으로 42억원의 재원을 마련할 계획을 세웠다. 나머지 15억원은 그룹사 통폐합에 따른 인력구조 변경으로 조달하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정리해고를 통해 관리직 임금인상 재원을 마련하고자 한다는 경향신문 보도와는 달리 한국일보는 지하철 해고자 전원복직을 준비하고 있다는 내용을 1면 머리기사로 보도했다.

    한국일보는 1면 <서울지하철 해고자 전원 복직 추진>이라는 기사에서 “박원순 서울시장이 서울 지하철 노동조합 활동으로 해고된 노조원 전원의 복직을 추진한다”면서 “21일 서울시와 민주노총에 따르면 박 시장은 23일 민주노총 서울본부 이재웅 위원장과 운영위원들을 서울시청 서소문별관에서 만나 이 같은 내용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한국일보는 “민주노총, 한국노총 등 노동계는 진보진영과 지난달 17일 박원순 야권단일후보 선대위 노동희망특별위원회 출범식을 하면서 당시 박 시장 후보에게 시 산하기관 해고자 복직을 13대 요구안의 제1요구안으로 제시했고, 박 시장 후보는 ‘전향적으로 해결해 나가겠다’고 답했다”고 보도했다.

    한나라당 우울한 14번째 생일상

       
      ▲국민일보 11월 22일자 3면.

    국회 절대 과반의석을 차지한 한나라당이 우울한 생일을 맞이했다. 당 안팎의 환경이 심상치 않기 때문이다. 이대로는 내년 선거에서 패배할 가능성이 크다는 게 공통된 전망이다. 조선일보는 5면에 내보낸 <한나라 창당 14주년 내년에도 축하 떡 자를까>라는 제목의 ‘기자수첩’에서 “최근 한나라당을 보면 ‘서서히 죽는 길’로 가고 있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다”고 지적했다.

    국민일보는 3면 <거대 여당의 초라한 14번째 생일잔치>라는 기사에서 “현존하는 최장수 정당 한나라당이 21일 창당 14주년을 맞았다. 그러나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기념식은 조촐하다 못해 썰렁했다”고 보도했다.

    한국일보는 6면 <14살 된 한나라 ‘우울한 생일상’>이라는 기사에서 “’2004년 탄핵 푸폭풍 이후 최대 위기’ ‘노환에 시달리는 정당’ 같은 우려의 소리를 들어야 했다”고 지적했다. 한국일보는 <기본으로 되돌아가야 할 한나라당>이라는 사설에서 “10년 만에 집권한 이명박 정부가 법치를 자유의 억압으로 오용하지는 않았는지, 자유나 시장의 논리를 있는 자들을 위한 정책으로 합리화하지는 않았는지, 극복해야 할 지역주의에 더 매몰되지는 않았는지부터 점검해봐야 한다”고 조언했다.

    윤여준 법륜, 언론의 주장 어디까지 사실일까

       
      ▲중앙일보 11월 22일자 1면.

    윤여준 전 환경부 장관과 법륜 스님은 요즘 언론이 관심을 기울이는 ‘뉴스메이커’ 중 하나이다. 언론이 전한 내용은 ‘뜨거운 뉴스’가 적지 않지만, 의문도 만만치 않다. 언론이 앞서가고 있다는 지적 때문이다. 중앙일보는 아예 1면 머리기사로 전했다.

    중앙일보는 1면 <법륜 "새로운 정당 나와야">라는 기사에서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의 ‘멘토’로 알려진 평화재단 이사장 법륜 스님이 21일 "지금처럼 보수와 진보, 여야가 완전히 패를 나눠 싸우고 지역 이기주의로만 흐르면 나라가 망한다’며 ‘이럴 거면 새로운 정당이라도 나와야 한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중앙일보는 법륜 스님의 강연회 내용을 전했다. 중앙일보는 법륜 스님을 ‘제3신당론’의 진원지로 지목했다. 중앙일보는 “강연이 끝난 뒤 기자가 법륜 스님에게 별도의 인터뷰를 요청했으나 그는 ‘그럴 시간이 없다’고 거절했다”고 보도했다.

    윤여준 "안철수 교수 만난 적 오래 됐다"

    윤여준 전 환경부 장관에 대한 내용도 여러 언론이 다뤘다. 윤여준 전 장관이 <대통령의 자격> 홍보간담회를 열자 이 내용에 대해 언론이 전한 것이다. 경향신문은 2면 <"제3의 정당 필요…내년 2월까진 만들어야">라는 기사에서 “윤여준 전 환경부 장관이 21일 "지금의 국면 전환기에는 제3의 정당이 필ㅇ하고 마지노선은 내년 2월 초 정도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윤여준 전 장관이 말했다는 제3정당의 실체는 무엇일까. 박세일 한반도선진화재단 이사장이 말한 제3정당일까. 세계일보는 8면에 윤여준 전 장관과 인터뷰를 실었다. 윤여준 전 장관은 박세일 교수의 신당론에 왜 자신의 이름이 언급되는지 모르겠다면서 전화 한 통 한 일이 없다고 밝혔다.

    윤여준 전 장관은 또 “안철수 교수가 무슨 생각을 하는지 누가 알겠는가. 만난 적도 오래 됐다. 전화도 잘 안 하는 사람 아니냐. 그다지 관심을 쓰지 않는다”면서 안철수 교수의 제3신당 창당 가능성에 대해서도 일축했다.

    이처럼 같은 날 전한 언론 보도 내용도 엇갈린다. 언론은 윤여준 전 장관, 법륜 스님에 대한 내용을 보도하고는 있지만 본인의 의도와는 무관하게 언론 입맛에 따라 내용을 전하고 있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한겨레 "최종원 양문석, KT 룸살롱 접대"

       
      ▲한겨레 11월 22일자 1면.

    야당 국회의원과 야당 추천 방통위원이 국정감사 때 룸살롱 접대를 받았다는 보도가 나와 논란이 일 것으로 보인다.

    한겨레는 1면 <최종원 의원·양문석 방통위원 국감 때 KT서 룸살롱 접대받아>라는 기사에서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최종원 민주당 의원과 양문석 방송통신위원회 야당 추천 상임위원이 국정감사 기간이었던 9월 20일 케이트(KT) 임원한테서 강남 룸살롱에서 접대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보도했다.

    한겨레는 "방통위는 통신사업체인 케이티의 요금 책정 등과 관련해 강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규제기관이고, 문방위는 방통위 소관 상임위라는 점에서 논란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한겨레는 "21일 <한겨레> 취재 결과, 최종원 의원과 양문석 위원은 국정감사가 시작된 다음날인 9월 20일 밤 11시께부터 새벽 1시께까지 서울 강남구 신논현역 근처의 ㄱ룸살롱에서 조아무개 케이티 전무와 함께 술자리를 했다. 이 자리에서 나온 수백만원의 술값은 조 전무가 계산했다"고 설명했다.

    공군 작전계획, 쓰레기통에 들어갔다

       
      ▲서울신문 11월 22일자 사설.

    공군작전계획이 쓰레기통에 들어갔다. 서울신문은 <작계 쓰레기통에 버린 공군을 어찌 믿나>라는 사설에서 “갓 부임한 공군 작전사령관이 업무파악을 하기 위해 대출한 군사기물문서 2건을 당번병이 폐기처분했고, 군은 6개월 뒤 이 사실을 알게 됐으며 그로부터 3개월 뒤인 지난 9월 기무사령부에 신고했다는 것이다. 보안이 생명인 군의 일 처리로는 상상이 가지 않는다. 동네 구멍가게 수준에도 못 비친다”고 비판했다.

    세계일보도 <쓰레기차에 버려지는 군 작전계획 문건>이라는 사설에서 “공군 수뇌부는 6개월 동안 분실 사실조차 몰랐다고 한다. 문건을 빌려준 사령부 작전계획처 측이 회수되지 않은 사실을 확인하고서야 알았다니 기가 찰 노릇”이라고 비판했다.

    중앙일보도 이날 사설에서 “기가 막혀서 말이 안 나올 지경이다. 우리 군의 기강이 이런 수준”이라고 비판했다.

    태국 전 총리, 4대강 사업 배우러 왔다?

       
      ▲조선일보 11월 22일자 8면.

    조선일보는 1면 <"태국도 4대강 사업했다면…홍수 피해 80% 줄었을 것">이라는 기사에서 “탁신 칫나왓(62) 전 태국 총리는 21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본지와 가진 단독 인터뷰를 통해 "(한국의 4대강 사업처럼) 태국도 강 정비사업을 진작 했더라면 홍수 피해가 지금의 5분의 1 이하로 줄었을 것’이라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탁신 전 총리는 ‘4대강 사업을 추진할 때 반대가 많았다’는 조선일보 기자의 질문에 “우리 둘은(이명박 대통령과 탁신 전 총리) 기업인 출신이어서 생각하는 게 비슷한 거 같다. 기업인은 직접적인 이득뿐 아니라 간접적 이득도 함께 생각한다”고 말했다.

    탁신 전 총리는 누구일까. 그는 1980년대에 이동통신회사를 설립해 억만장자 반열에 올랐고, 1994년 정계에 입문해 2001년 총리가 된 인물이다. 현 태국 총리의 오빠이기기도 한 탁신 전 총리가 4대강 사업에 대해 찬사를 아끼지 않았지만 4대강 사업은 여전히 논란의 대상이다.

    동아일보는 14면 <4대강 끝나자…"대형사업 초기부터 환경평가" 목청 키우는 환경부>라는 기사에서 “정부가 대규모 국토개발시 기본계획을 정한 후 나중에 환경 훼손 여부를 점검하던 기존 방식 대신 계획 초기 단계부터 환경영향평가를 실시해 사업 시행 여부를 검증하기로 했다. 이는 4대강 등 대규모 국책사업이 환경성 검토 없이 추진된 뒤 환경영향평가를 제대로 거치지 못해 사회 갈등을 증폭시켰다는 지적에 따른 것”이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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