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기 지도부, 11월 25일 출범
    2011년 10월 12일 03:15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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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신당의 새 대표가 오는 11월 25일 선출될 예정이다. 진보신당 비상대책위원회는 11일 회의를 통해 대표 선거 일정을 확정했다. 진보신당은 오는 17일 선거공고를 내고 26일부터 28일까지 3일 간 후보자 등록을 받을 예정이다.

진보신당은 오는 29일부터 11월 20일까지 23일 동안 선거운동기간을 갖고, 11월 21일부터 25일까지 5일 동안 투표를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김종철, 김은주 거론…의외 인사 나올 수도?

당 대표 선거 일정이 확정됨에 따라 4기 당 대표단에 누가 출마할지 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김종철 진보신당 대변인은 “아직 누구도 공식적으로 출마한다고 얘기한 사람은 없다”고 말했지만 내부적으로 대표에 출마하려는 사람들의 움직임이 포착되고 있다.

당 관계자들에 따르면 강상구 전 진보신당 대변인이 출마가 유력하며, 이용길 충남도당 비상대책위원장도 의지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함께 김종철 대변인, 김은주 전 대표 권한대행의 출마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다. 또한 현 비대위를 꾸리고 있는 김혜경 위원장 출마설도 나오고 있다.

이 가운데 눈에 띄는 대목은 진보신당 내 일각에서 당 안팎에 널리 알려진 모 인사를 통합후보로 출마시키려는 움직임이다.  이 인사의 주변에서는 진보신당의 통합과 발전을 위해 대표로 나서 줄 것을 호소하면서 당내 핵심 인사들에게 통합후보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있는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당 대표 출마를 강력하게 권유받고 있는  이 인사는 그 동안 진보정당 운동에 각별한 애정을 쏟아왔고, 사회적으로도 널리 알려진 사람으로, 당사자도 출마 여부를 놓고 숙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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