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반기 대기업 신입사원 경쟁률 58대 1
        2011년 06월 27일 10:54 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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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 상반기 채용을 실시한 매출 500대 기업의 신입사원 경쟁률이 평균 58대 1로 나타났다. 취업·인사포털 인크루트가 올해 상반기에 채용을 실시한 국내 매출 500대 대기업 중 조사에 응한 167개사를 대상으로 대졸 신입사원 입사경쟁률을 파악한 결과 8,373명 모집에 총 483,932명이 지원하여 평균 58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이는 지난해 이 회사가 같은 조사의 57대 1와 거의 비슷한 수치다.

    또한 입사경쟁률이 가장 높은 기업은 5명 모집에 총 5,200명이 지원하여 1,040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경쟁률 분포별로 나눠보면 10대 1이상~50대 1 미만(42.5%)이 가장 많았으며, 이어 50대1 이상~100대 1 미만(21.6%), 100대 1 이상~200대 1 미만(17.4%), 200대 1 이상(10.2%), 10대 1 미만(8.4%) 순으로 나타났다. 

    입사경쟁률을 기업의 매출액 순위에 따라 살펴보면 매출 1위~50위(61:1)와 301~400위(61:1)가 가장 높았다. 101~200위(59:1), 201~300위(59:1), 401~500위(58:1), 51~100위(46:1) 등으로 나타났다. 매출액이 큰 기업일수록 경쟁률이 높았으나, 큰 차이가 없이 고루 높은 경쟁률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업종별로는 경쟁률 차이가 많이 났다. 유통무역(168:1)과 기타제조(110:1)는 평균 100대 1이 넘는 경쟁률을 나타냈고, 물류운수(95:1)가 그 뒤를 바짝 좇으며 높은 경쟁률군을 형성했다. 이밖에 석유화학(69:1), 기계철강중공업(60:1), 자동차(59:1)는 평균을 웃돌았고,  금융(55:1), 식음료(51:1), 건설(49:1) 전기전자·IT(35:1) 순으로 나타났으며, 제약(28:1)이 가장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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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디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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