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 김주현씨 유가족, 삼성과 합의
        2011년 04월 15일 05:56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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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월11일 삼성전자 LCD사업부 천안공장 기숙사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은 고 김주현씨 유족이 15일 삼성 측과 합의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반도체노동자의 건강과 인권지킴이 반올림’(반올림) 측은 이날 “양 측이 합의를 했다”고 밝혔다.

    고 김주현 씨가 사망한 지 95일 만에 타결된 이번 합의에서 삼성전자는 유가족 측이 고인의 죽음에 대한 사과와 재발방지 노력 등을 요구한 것을 받아들인 것으로 알려졌다. 반올림 측은 “합의 내용은 비공개로 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에 삼성 측은 16일 고인의 빈소를 찾아 사과할 예정이라고 반올림 측은 밝혔다. 이에 유가족들은 17일 오전 9시 고인의 시신이 안치되어 있는 천안 순천향대학교 병원에서 고인의 장례를 치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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