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명박 대통령 지지율 반등
        2010년 12월 27일 03:24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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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평도 사격훈련 강행 이후 이명박 대통령의 지지율이 반등한 것으로 나타났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대표 이택수)가 12월 넷째 주 실시한 주간 정례조사 결과, 이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은 45.5%로 전 주(42.3%) 대비 3.2%포인트 상승했다.

    리얼미터는 논란 끝에 강행된 연평도 사격훈련 이후 지지율이 상승하다가, 주 중반 안상수 대표의 ‘자연산’ 구설로 잠시 지지율이 하락했지만, 주 후반 다시 상승하면서 5주만에 지지율이 40%대 중반을 넘어섰다고 설명했다. 국정수행을 잘 못하고 있다는 부정평가는 42.9%로 긍정평가보다 다시 낮아졌다.

       
      ▲표=리얼미터

    정당지지율에서도 한나라당은 40.2%를 기록하며 전 주 대비 0.6%포인트 상승했고, 민주당은 전 주 대비 1.2%포인트 하락한 24.5%를 기록, 양당 격차가 15.7%포인트로 전 주(13.9%p)보다 좀 더 벌어졌다. 3위는 민주노동당이 4.3%를 기록했고, 4위는 자유선진당이 3.4%를 기록했다. 다음으로 국민참여당(3.1%), 진보신당(1.4%) 순으로 나타났다.

    한편 차기 여야 대권주자 지지율에서는 박근혜 전 대표가 전주보다 0.8%포인트 하락한 29.1%을 기록, 지난 주 30% 아래로 떨어진 이후 2주 연속 20%대에 머물렀다. 2위는 유시민 원장으로 12.0%를 기록했고, 3위는 한명숙 전 총리로, 재판 과정에서 검찰에 불리한 증인 진술이 보도되면서 전 주보다 2.5%포인트 상승, 10.7%로 3위로 올라섰다.

    다음으로 오세훈 시장이 8.3%로 4위, 김문수 지사가 8.2%로 5위를 기록했다. 손학규 대표는 1.4%포인트 하락하면서 7.7%로 6위를 기록했고, 정몽준 대표가 5.3%로 7위, 이회창 대표가 4.9%로 뒤를 이었다.

    다음은 보수계, 진보계 유력주자와 예비주자군 카테고리별 지지율 순위.

    (1) 보수계 유력주자군 선호도 : ① 박근혜(32.2%), ② 김문수(8.9%), ③ 오세훈(7.7%), ④ 이회창(5.9%), ⑤ 정몽준(5.5%), ⑥ 홍준표(4.3%), ⑦ 남경필(3.2%), ⑧ 원희룡(2.8%), ⑨ 기타/무응답(29.5%)

    (2) 진보계 유력주자군 선호도 : ① 유시민(13.9%), ② 손학규(13.7%), ③ 한명숙(11.7%), ④ 정동영(6.2%), ⑤ 노회찬(4.3%), ⑥ 추미애(4.2%), ⑦ 김근태(4.0%), ⑧ 정세균(2.6%), ⑨ 기타/무응답(39.5%)

    (3) 보수 진보 통합 유력주자군 : ① 박근혜(29.1%), ② 유시민(12.0%) ③ 한명숙(10.7%) ④ 오세훈(8.3%), ⑤ 김문수(8.2%), ⑥ 손학규(7.7%), ⑦ 정몽준(5.3%), ⑧ 이회창(4.9%), ⑨ 기타/무응답(13.7%)

    (4) 보수계 예비주자군 선호도 : ① 나경원(18.5%), ② 안상수(10.4%), ③ 김무성(9.0%), ④ 권영세(6.6%), ⑤ 이재오(6.1%), ⑥ 정두언(5.8%), ⑦ 조윤선(4.8%), ⑧ 정병국(3.6%) ⑨ 기타/무응답(35.2%)

    (5) 진보계 예비주자군 선호도 : ① 김두관(15.7%), ② 안희정(10.8%), ③ 천정배(10.1%), ④ 송영길(9.2%), ⑤ 이광재(7.8%), ⑥ 이정희(5.1%), ⑦ 박주선(4.7%), ⑧ 이인영(3.0%) ⑨ 기타/무응답(33.6%)

    이번 조사는 12월 20일~12월 24일, 전국 19세 이상 남녀 5000명을 대상으로, 가구전화와 휴대전화로 조사했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 1.4%p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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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디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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