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쑥대밭에서 그 남자가 건진 것"
        2010년 12월 22일 04:56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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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식회사 대한민국 CEO는 5년이라는 유한책임을 즐기는 걸까요? 온갖 리스크를 키워가며 풀배팅하고 있습니다. 전쟁은 정치의 연장, 청와대에서 단추를 누르고 한나라당이 감행한 민생포격-민생복지 예산 날치기-으로 국민들의 분노가 천정부지로 치솟아 오르자 연평포격훈련으로 시선을 분산시킵니다. 전면전으로 비화될지도 모르는 도박판에 7천500만의 생명을 태연히 올려놓습니다.

    웬만한 북풍으로는 안된다 이건가요? 이명박 CEO님에겐 포격훈련의 대차대조표에 대변차변이 맞아 떨어지겠지요. 대변에 보수 지지, 날치기 예산 국면 물타기, 실정과 무능의 은폐가 있습니다. 차변엔 일상의 불안, 국제 외교의 패배자, 냉전대립의 고착화, 분쟁국 이미지 고착, 경제 투자 위축, 한반도 주변 열강들의 각축구조 강화 등이 있습니다.

    그러나 그 모든 것이 7천500만 남북한 국민들에게는 재앙입니다. 앞으로 2년 남았군요. 어떤 일이 일어날지 실로 두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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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디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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