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보혁신세력의 동반자 되자”
        2010년 12월 18일 09:34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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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당과 진보학계 인사들의 모임인 ‘진보정치세력 연대를 위한 교수-연구자 모임'(진보교연)이 18일 만나 간담회를 열고, 최근 추진되고 있는 진보대통합, 새로운 진보정당 창당 등에 관해 의견을 나눴다.

    이날 간담회에서 안효상 사회당 대표는 “현재 진행되고 있는 진보대통합 논의를 보면 다들 대원칙에는 공감하나 실질적인 진척은 잘 이뤄지지 않고 있다”며 “새로운 진보를 만들고자 하는 문제의식이 사장된 채 세력연합 중심의 단순한 ‘반MB연합’으로 갈 때 혁신진보세력이 자리 잡을 여지는 없을 것이다”고 말했다.

    안효상 대표는 또 “진보대통합은 진보 진영이 혁신하는 과정에서 이뤄져야 하며 이를 위해 진보혁신세력이 힘을 모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김세균 진보교연 공동대표는 “앞으로 사회당과 진보교연이 진보혁신세력의 좋은 동반자가 되어 진보대통합 과정에서 교류와 협력을 높여가자”고 화답했다. 함께 참석한 송주명 교수는 “진보대통합 과정에서 혁신세력이 고립되거나 그 태도가 모호해져선 곤란하다”며 “진보대통합의 명분 속에서 좀 더 공세적으로 논의를 이끌어가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사회당에서 안효상 대표를 비롯, 신석준 진보대안연합 추진위원장, 이선주 서울시당 위원장이, 진보교연에서는 김세균 대표와 이성백 교수, 송주명 교수가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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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디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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