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성근, '21세기 민란 음모' 성공하나?
By mywank
    2010년 09월 06일 11:33 오전

Print Friendly

영화배우 문성근 씨가 제안한 ‘유쾌한 100만 민란프로젝트’가 2차 목표인 1만 명을 돌파하는 등 쾌속 행진을 이어지고 있다. 이 프로젝트는 오는 2012년 대선에서 진보개혁정권의 집권을 위해 민주당을 포함한 범야권 통합을 100만 국민의 힘으로 이뤄내자는 취지에서 시작되었다.

   
  ▲’백만 송이 국민의 명령’ 사이트  

시민들의 프로젝트 참가를 위해 지난달 27일 자정 ‘백만 송이 국민의 명령(☞바로가기)’ 사이트가 열렸으며, 개설 반나절 만에 1차 목표인 2,012명을, 지난달 31일에는 2차 목표인 1만 명을 돌파했다. 6일 오전 현재 참가자 수는 13,586명이며, 3차 목표인 10만 명 참가에 도전한 상태이다.

문성근 씨는 “1차 목표가 성공하면 시민들을 만나겠다”는 약속에 따라, 지난달 27일 덕수궁 대한문 앞으로 나와 프로젝트 제안서를 전달했으며, 이후에도 조계사, 부천 송내역, 광화문 교보문고 앞, 대학로 등을 찾아다니며 시민들에게 프로젝트의 취지와 의미를 설명했다. 문 씨는 베니스 영화제 참석(8일~14일)을 마치고 한국에 돌아오는 15일부터는 지방을 찾아 민란이 불씨를 지피기로 했다.

문성근 씨는 2차 목표 성공 기념으로 오는 7일 오후 8시 정동 프란치스코 교육회관 2층에서 ‘문성근 그가 알고 싶다 공개 청문회’를 개최하기로 했다. 탤런트 권해효 씨의 사회로 진행되는 공개청문회에는 김어준 <딴지일보> 총수, 개그맨 노정렬 씨, 인터넷카페 ‘삼국연합’ 회원들, 네티즌 ‘망치부인’ 등이 청문 국민의원으로 참석해, 문 씨를 상대로 프로젝트에 나선 취지 등을 질의할 예정이다. 

필자소개

페이스북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