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찬욱, 진보신당 입당
        2010년 05월 27일 04:42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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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드보이’, ‘박쥐’ 등을 연출한 인기 영화감독 박찬욱씨가 진보신당에 입당했다. 진보신당은 박 감독이 26일 입당했다고 밝혔다. 박 감독은 분당 전까지 민주노동당 당원이었으며, 진보신당 창당 이후 홍보대사를 맡은 바 있다. 지금은 노회찬 서울시장 후보의 공동자문위원단으로 활동 중이다.

    박 감독은 최근 노회찬 후보 홈페이지에 지지글을 올려 눈길을 끝 바 있다. 박 감독은 ‘우리가 사랑하는 정치판의 명품 B무비, 노회찬’이라는 제목의 글을 통해 “지금 노회찬 후보가 마주한 상황은 악조건 그 자체”이지만 “이런 때일수록 우리 노회찬 감독의 재능이 작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박 감독은 “진보신당은 이러한 창의성을 기존 정치판의 논리에, 자본의 요구에 헌납하지 않겠다는 결기가 있다”며 “노회찬 후보와 진보신당이 만드는 명품 저예산 영화의 제작자가 되어 달라”고 후원금 납부를 독려한 바 있다.

    한편 진보신당은 ‘괴물’을 연출한 봉준호 감독과 ‘밀애’, ‘발레교습소’의 변영주 감독, ‘지금 이대로가 좋아요’의 부지영 감독 등이 당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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