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진보 40.3% > 보수 후보 34.8%
By mywank
    2010년 04월 28일 10:35 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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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 서울교육감 선거에서, 야권의 개혁 진보 성향의 후보가 ‘단일화’를 이룰 경우, 보수 성향의 후보를 앞지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치컨설팅회사 에이앤피그룹이 지난 24~25일 서울시민 105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전화조사(95% 신뢰수준, 표본오차 ±3.0) 결과에 따르면, ‘이번 교육감 선거에서 어떠한 성향의 후보가 당선되는 것이 좋으리라 생각하시느냐’라는 질문에, 보수 후보를 답한 시민들이 34.8%로 가장 많았으며, 개혁후보(25.7%), 진보후보(14.6%) 순으로 나타났다.

야권의 개혁 및 진보 성향의 교육감 후보의 여론조사 수치를 합산할 경우, 보수성향의 후보를 앞선다. 현재 야권에서는 서울지역 시민사회단체들이 야권 단일후보로 선출한 진보성향의 곽노현 방통대 교수와 ‘경선 불참’을 선언한 박명기, 이삼열 세 명이 예비후보로 등록한 상태이다.

야권 교육감 후들 간에 지지를 묻는 조사에서는 박명기 후보가 28.1%로 1위를 기록했으며, 그 뒤로 곽노현 후보(20.6%), 이삼열 후보(16.9%) 순이었으며, 박 후는 서울교육감 예비후보로 등록한 전체 후보들의 지지를 묻는 조사에서도 25.7%로 1위를 기록했다.

이와 함께 여권의 유력 후보인 김영숙 전 덕성여중 교장과의 가상대결에서, 야권의 유력 후보들이 모두 승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야권 후보들이 박명기 후보로 단일화 될 경우 박 후보(41.3%)가 김 후보(23.9%)를 앞질렀으며, 곽노현 후보로 단일화 될 경우에도 곽 후보(35.4%)가 김 후보(31.6%)를 이기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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