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중권, 주요 계좌 가압류
        2009년 12월 15일 02:24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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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평론가 진중권 씨가 한국예술종합학교 사태와 관련해 주요 계좌를 가압류 당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프레시안> 등이 15일 보도했다.

    <프레시안>은 진중권 씨가 "강의료 환급과 관련해 한예종이 내 계좌에 대한 가압류 신청을 해서 출금을 못 하도록 막아 놓았다"며 "현재 가압류 해지를 요구하는 소송을 한 상태"라고 전했다.

    이에 앞서 문화체육관광부는 지난 5월 문화체육관광부는 한예종에 대한 감사 결과를 통보하며 지난해 이 학교에서 객원교수로 재직했던 진중권 씨의 강의료 중 절반(1700만 원)을 환수하라고 요구한 바 있다.

    <프레시안>은 진중권 씨가 "이 문제를 법정에서 가리기 위해 ‘나는 계약을 위반하지 않았고, 귀책 사유가 없다’는 내용 증명을 학교에 보내놓았다"며 "이런 상황에서 갑자기 신용카드가 연동된 계좌를 가압류하니 황당할 따름"이라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진중권 씨는 또 "자꾸 귀찮게 하려는 모양"이라며 "귀찮게 한다는데 당해야지 어쩌겠나"라고 짧게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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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디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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