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언론노조, 서초서-한나라당 앞 1인 시위
    By mywank
        2009년 11월 10일 04:29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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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언론노동조합(언론노조)이 단식농성 중 연행된 최상재 위원장과 박석운 한국진보연대 공동대표의 조속한 석방을 촉구하며, 10일 하루 동안 이들이 조사를 받고 있는 서초경찰서와 여의도 한나라당사 앞에서 ‘릴레이 1인 시위’에 나서기로 했다.

    언론노조는 이날 오전 10시 서초경찰서 앞에서 열린 ‘최상재 위원장 불법 체포 규탄 기자회견’에서 “평화적 단식 농성을 불법집회라 우기며 탄압하는 것은 헌법 무시한 기본권 침해이자 권력의 횡포”라며 “최 위원장은 구호도 외치지 않고 차분하게 앉아서 벌이는 연좌 형식이었다. 말할 것도 없이 지극히 평화적이며 합법적으로 의사를 전달했다”고 강조했다.

    언론노조는 이어 “그럼에도 경찰은 이를 불법집회라고 우기며 강제진압 및 불법체포·연행을 실시하면서 막가파식 탄압을 자행하고 있다”며 “이명박 정부와 경찰은 법을 뭉개며 재갈 물리기에만 혈안이 되었다”고 비판했다. 한편 언론노조 11일 여의도 국회 앞에서 ‘전국 본·지·분회장 집단 단식’을 벌이며, 미디어법의 재논의를 강력히 촉구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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