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4당 시민사회, ‘악법 저지’ 대규모 집회
By mywank
    2009년 07월 13일 04:32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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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창조한국당 진보신당 민주노동당 등 야4당과 민생민주국민회의(준) 등 시민사회단체들이 오는 19일 오후 4시 서울광장에서 5만 명이 참여하는 대규모 집회를 열고, 미디어․비정규직법 개정안 등 ‘MB악법’ 저지를 위한 투쟁의 수위를 최고조로 끌어올리기로 했다.

이날 집회는 언론노조가 오는 21일 ‘3차 총파업’에 돌입하고 이날부터 국회 앞에서 야당 및 시민사회단체와 연대한 ‘100시간 총력투쟁’ 진행할 예정인 가운데, ‘MB악법’ 문제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높이고 각 투쟁 단위를 결집시키는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민주회복, 민생살리기 2차 범국민대회’ 웹자보 (사진= 민생민주국민회의) 

이에 앞서 이들은 오는 16일 오전 11시 국회 본청 앞에서 ‘7.19 대회’를 선포하고 대정부 요구안을 발표하는 기자회견을 진행한 뒤, 이날 오후 7시부터 조계사에서 그동안 시국선언을 발표했던 각 단체 및 인사들과 함께 ‘전국 시국선언자 대회’를 개최하기로 했다.

지난 ‘6.10 범국민대회’에 이어 열리는 이번 ‘민주회복, 민생살리기 2차 범국민대회’의 1부로는 ‘교사 공무원 시국선언 탄압 규탄 민주회복 시국대회’가 진행되며, 전교조는 이에 앞서 이날 오후 2시 서울광장에서 ‘민주주의 수호 교사선언(2차 시국선언)’을 발표하기로 했다.

야4당 대표, 용산참사 유족, 쌍용차동차 노동자 등의 규탄 발언과 민주노총 언론노조 등의 투쟁계획 발표 등이 진행되는 2부 본행사에 이어, 이날 참석자들은 광화문 방향으로 거리행진을 시도할 예정이어서 경찰과의 대규모 충돌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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