벙커와 필드
    2009년 04월 09일 09:52 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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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나깨나 철통안보를 주장하던 안보정당의 대표가 온 세계가 주시하고, 긴장하고 있던 북한의 대포동 2호 발사에도 불구하고 한가하게 기자들과 라운딩을 즐겼다는 게 입방아에 오르고 있군요. 체모가 말이 아닙니다.

왜 그랬을까요? 답은 ‘프레스 프렌들리’ 아닐까요? 안보 그 자체 보다는 안보정당으로 언론플레이하는 게 중요한 거였다는 겁니다. 그래서 엄중한 안보 위기 상황에도 프레스와 프렌드십을 강화하기 위해 대포동 발사 브리핑을 받으며 이틀간 라운딩을 한거였겠죠.

아무리 철없는 영감님이라도 그 상황에서 그냥 놀고 싶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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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디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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