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북구 단일화 회담, 오후 1시 재개
        2009년 03월 26일 10:26 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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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일 밤 9시부터 울산북구 후보단일화 관련 회담을 진행했던 민주노동당과 진보신당은 회담에 큰 진전을 보지 못한 채, 다시 26일 오후 1시 만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담은 밤 11시 30분경 끝난 것으로 알려졌다.

    진보신당 정종권 집행위원장은 “우리는 비정규직의 비율을 명확히 제출해 달라고 민주노동당 측에 말했고, 민주노동당은 이를 1시 회담에서 내놓기로 했다”며 “이 비율이 명확히 되어야 조합원-주민 반영 비율과 그 방식 등에 대해 논의할 수 있다”고 말했다. 오병윤 민주노동당 사무총장은 “1시 회담 이후 회담 결과를 종합적으로 다시 발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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