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부자 정권 경제전문가? 신물난다
        2009년 03월 19일 02:12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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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희태 대표가 꼬리를 내리고 난 후 한나라당이 울산 북구에서 전략공천을 저울질 중입니다. 그 양반들은 이번 재보선이 이명박 정권 중간 평가로 가서는 망한다고 생각하고 철저히 지역 선거, 경제 공천 등 재보선의 ‘프레임’을 바꾸려고 안간힘을 쓰고 있습니다.

    울산 북구에서도 경제 전문가, 특히 현대 쪽에서 인물을 물색하고 있는 중이라고 하는데 글쎄요…? CEO출신 대통령이라고 맡겼더니 서민경제가 파탄나자 않았습니까? 경제를 살린답시고 삽질 경제, 강부자 경제만 살렸습니다. 그런 경제 전문가가 또 보태지면 서민 경제만 골병들겠죠. 강부자 경제, 이제 신물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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