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좌파 정치는 어디에 있나?”
    2009년 03월 17일 12:05 오후

Print Friendly

진보전략회의는 오는 24일 오후 3시 30분부터 국가인권위원회 11층 배움터 2관에서 ‘진보좌파정치는 어디에 있으며 어떻게 재구성되어야 하나’토론회를 개최한다.

진보전략회의는 “지난 대선을 전후로 이른바 ‘진보의 재구성’이 화두가 되었지만 진보신당의 재창당은 ‘무늬만의 재창당’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고 사회주의노동자당건설준비모임 등의 길도 순탄한 것만은 아니”라며 “이러한 시기에 과연 진보좌파정치는 어디에 서 있으며 향후 어떻게 재구성되어야 하는지 함께 토론하고 점검해 보는 것은 의미 있는 작업”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론, 실천의 수준에서 서로의 차이점와 공유점을 확인하면서 그 긴장을 어떻게 해소해 나가고, 또 빈 지점으로 남아 있는 부분을 어떻게 채워나갈 수 있을지 함께 고민해보는 자리”라며 “단순한 정치공학적인 차원에서가 아니라 어떤 변화된 발상과 실천이 요구되는지 격의 없는 이야기를 나누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토론회에는 이광일 성공회대 교수의 진행으로 고민택 사회주의노동자당건설준비모임 활동가, 김인식 「레프트21」 발행인 겸 다함께 활동가, 김현우 진보신당 정책위원, 박영균 진보평론 편집위원, 박진희 진보정치포럼 대표가 토론자로 참석할 예정이다.

토론회는 ‘민주노동당 분당의 의미와 진보신당에 대한 생각들’, ‘사회주의노동자당건설준비모임의 행보에 대한 생각들’, ‘진보좌파 이념의 재구성 문제’, ‘향후 진보좌파운동의 나아가야 할 길’ 등을 모색한다.

필자소개

페이스북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