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4대 전교조위원장, 정진후 후보 당선
By mywank
    2008년 12월 12일 09:50 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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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4대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위원장과 수석부위원장에 제13대 집행부를 구성했던 ‘참교육실천연대’ 계열 정진후 현 수석부위원장, 김현숙 현 부위원장이 각각 당선되었다.

11일 밤 개표가 마무리된 전교조 위원장․수석부위원장 결선투표(투표율 76.8%, 선거인수 77,941명)에서 기호 1번 정진후-김현주 후보팀은 51.7%(30,181표)의 득표율을 얻어, 48.3%(28,178명)를 득표하는데 그친 기호 3번 차상철-이현숙 후보팀을 따돌렸다.

   
  ▲제 14대 전교조 위원장, 수석 부위원장으로 당선된 정진후 13대 수석부위원장과 김현주 13대 부위원장 (사진=정진후 후보 선본) 

정진후 당선자는 지난 1988년 서울 안양예고에서 교직생활을 시작했으며, 1988년 사학민주화투쟁, 89년 전교조 결성, 2003년 연가투쟁 등으로 세 차례 해직된 경험이 있다. 또 1990년 전교조 경기지부 사무국장, 1992년~1993년 경기지부장, 1997년~2000년 전교조 사무처장, 2007년~2008년 13대 수석부위원장을 지낸 바 있다.

김현주 수석부위원장 당선자는 지난 1989년 경북 안동 연곡초등학교에서 교직생활을 시작했으며, 2005년~2006년에는 전교조 경북지부 수석부지부장, 2007년~2008년에는 제13대 전교조 부위원장을 역임한 바 있다.

정진후-김현주 후보팀은 이번 선거에서 △이명박 경쟁교육 전면 전환 △교원평가 반대, 근무평정 폐지, 승진제도 개혁 △정책대안 생산역량 구축, ‘참교육학교’ 모델 창출 △조합원 총투표제로 조합민주주의 실현 △공무원 연대투쟁으로 연금제도 개악 저지 등의 공약을 내건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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