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주노동당 9%, 진보신당 2.1%
        2008년 10월 31일 12:00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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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주 큰 폭으로 상승했던 이명박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도가 다시 20%대 중반으로 내려앉았다. <CBS>가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리얼미터에 의뢰해 벌인 주간 정례여론조사에서 이명박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도는 전 주 대비 4.6%p하락한 26%를 기록했고 국정수행을 잘 못한다는 응답도 10%p나 상승한 65.5%로 나타났다.

    리얼미터는 이에 대해 “한미 통화스와프라는 호재에도 불구하고 경제위기에 대한 우려가 완전히 해소되지 못하고, 수도권 규제완화 조치가 발표되면서 지지율 상승이 이어지지 못했다”며 “실제 이번 조사에서 주식시장에 대한 부정적 전망(47.1%)이 여전했고, 수도권 규제완화 조치에 대해서도 부정적 의견(42.4%)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분석했다.

       
      ▲이명박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도
     

    정당 지지율에서는 한나라당이 전 주 대비 1.8%p상승한 35.2%로 1위를 유지했고, 민주당도 1.8%p상승해 24.8%로 뒤를 이었다. 이어 민주노동당이 2.3%p상승한 9%로 3위, 자유선진당이 3.4%로 4위, 친박연대가 3%로 5위를 기록했고 진보신당이 1.6%p빠져 2.1%로 6위를 기록했다. 창조한국당은 0.9%로 7위였으며 지지하는 정당이 없다는 응답은 21.6%였다.

    이번 여론조사는 10월 29일~30일, 전국 19세 이상 남녀 700명을 대상으로 전화로 조사했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7%p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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