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쟁쟁한 '외부 세력'들 진보정치를 말한다
        2008년 10월 20일 11:01 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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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보신당의 제2창당과 진보가 나아갈 길’에 대한 각계각층 인사들의 고언이 쏟아져 나올 것으로 보인다. 21일 오후 5시부터 서울 대방동에 위치한 여성프라자에서 열리는 심상정 진보신당 상임공동대표의 책 『당당한 아름다움』의 출판기념회에서다.

    출판기념회의 1부 행사로 열리는 이번 간담회에는 노동, 시민, 학계, 여성, 언론, 종교계 등 각 부문 현장에서 뛰고 있으며, 진보정치 운동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실펵파’ 인사들 20여명이 참석해 진보신당의 진로와 방향을 포함해 진보정치 전반에 대한 평가와 앞으로의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주요 초청 인사들로는 이대근 경향신문 정치국제 에디터, 성한용 한겨레 선임기자, 금민 전 사회당 대통령 후보, 조국 서울대 법대 교수, 백승헌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회장, 김성희 비정규노동센터 소장, 김정명신 교육개혁시민모임 공동대표, 김기섭 두레생협 이사, 양경규 노건추(준) 공동대표, 김영철 시민방송 이사, 전순옥 참여성노동복지터 대표 등이다.

    백기완, 강기갑 축사

    이지안 부대변인은 “20여명의 각계각층 인사들이 모여 진보신당의 제2창당은 물론 진보정치운동의 어제와 오늘 그리고 내일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참석자들의 최종 명단은 21일 발표할 예정이다. 

    이번 간담회 개최 배경에 대해 최은희 진보신당 조직대외협력팀장은 “심 대표의 책이 개인사적인 이야기도 담고 있지만, 운동의 역사와 특히 지난 10년간 진보정치운동사를 담고 있다”며 “지난 10년간의 진보정치를 치열하게 반성하고 나아갈 바를 모색하자는 의미에서 책 출간을 계기로 이 같은 자리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1부 간담회에 이어 오후 7시부터는 출판기념회가 진행된다. 영화감독 변영주씨의 사회로 진행될 출판기념회에는 노회찬 진보신당 상임공동대표의 여는 말과 서평으로 시작될 예정이며 고양지역 할머니들로 구성된 ‘은빛중창단’과 신촌블루스 보컬출신 가수 강허달의 축하공연과 저자사인회가 이어질 예정이다.

    진보신당은 “이 자리에 백기완 통일문제연구소 소장과 강기갑 민주노동당 대표 등이 초빙돼 축사를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출판기념회가 열리는 국제회의장앞 로비에서는 사진작가 이상엽씨와 진보신당 사진동우회가 찍은 <비정규직 사진전>이 부대 행사로 진행되며, 이날 행사는 ‘칼러 TV’로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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