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 66.7% 개헌 찬성
        2008년 07월 17일 02:45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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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치권에서 ‘개헌’ 논의가 솔솔 새나오고 있는 가운데, 국민 10명 가운데 6명 가까이가 개헌에 찬성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명박 대통령에 대한 지지도는 25.5%인 것으로 나타나 이전보다 다소 올랐지만, 여전히 30% 미만을 기록하고 있다.

    YTN이 개헌절을 맞아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에이스리서치에 의뢰해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개헌 찬성 응답비율이 66.7%에 이른 것으로 나타났으며, 개헌 방향에 대해서는 대통령 4년 중임제가 47.3%, 내각제 39.5%를 기록했다. 하지만 이들 가운데 연내 개헌에 찬성한 사람은 14.8%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대통령이 앞으로 보완해야 할 점에 대해서 응답자의 31.2%가 국민 신뢰성 회복을, 국민 여론 수렴이 30.2%로 여론 중시와 소통을 강조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함께 최근 한나라당의 친박 복당 결정으로 거대 여당이 등장한 것과 관련 앞으로 갈등이 더 심화될 것이라는 응답이 46%나 돼 부정적으로 평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함께 국민의 절대 다수인 96.1%가 현재 체감 경기에 대해 ‘심각하다’고 응답했으며, 그렇지 않다는 반응은 3.4%에 불과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제팀의 전면 교체 요구도 절반 정도에 이르렀으며 그대로 둬야 된다는 응답보다 11.5% 포인트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여론조사는 YTN이 에이스리서치에 의뢰해 실시했고 전국 만 19살 이상 성인 남녀 1002명을 대상으로 전화조사를 통해 이뤄졌으며, 평균 응답률은 18.4%로, 신뢰수준은 95%에 오차한계 ±3.1% 포인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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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디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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