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혼없는 관료'들 중범죄 저질러
        2008년 05월 28일 03:35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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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관 고시가 임박했습니다. 미국 도축장을 돌아보았다는 특별점검단은 위생에 문제가 없다고 보고했습니다. 이들은 그저 30개월 이상 쇠고기 수입의 빌미를 찾기 위한 소도구에 불과했습니다.

    현지 일정도 모른 채 비행기를 탔고, 수박 겉핥기식으로 견학했으며, 미국 농무부 장관이 앞으로 다우너(일어서지 못하는 소)는 도축않겠다는 입법 예고를 하는 와중에 "미국 도축장에서 다우너 도축은 없다"는 헛소리를 지껄였습니다.

    추후 입법하겠다는 약속은 역으로 그간 다우너 소를 도축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독해도 안되나 봅니다. 눈뜬 소경이 아니라면 O157, 리스테리아균 등으로 대규모 리콜 사태가 일어나는 미국의 비위생적 도축 시스템에 대해 위생 문제가 없다고 얘기할 수 있을까요? 0.1%만 검사하고 100% 합격판정을 내리는 도축 시스템이 안전하다고요? 참으로 무책임한 어른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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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디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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