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싸이코 패스 정책이 몰려온다
        2008년 04월 03일 06:30 오후

    Print Friendly, PDF & Email

    ‘위험사회’란 말이 부쩍 많이 등장하고 있습니다. 밤길도 무섭고 뒤에서 따라 오는 낯선 사람도 무섭습니다. 이성적으로 범죄를 저지르고, 어떤 죄의식도 느끼지 못하는 이상 인격자, 싸이코패스들이 활개를 치고 다닙니다.

    사람만이 아니라 싸이코패스 정책도 있습니다. 대운하도 싸이코패스입니다. 북한을 자극하고 결국 냉전적 대결상태를 초래하는 대북 강경정책도 싸이코패스입니다. 여러분 뒤에 투기국가, 토건국가, 재벌국가가 바짝 따라온다면 외치세요. "사람 살려!"

    필자소개
    레디앙 편집국입니다. 기사제보 및 문의사항은 webmaster@redian.org 로 보내주십시오

    페이스북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