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신당, 신장식-이선희 공동대변인
By mywank
    2008년 03월 21일 11:55 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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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신당은 21일 공동대변인으로 신장식 진보신당 관악을 후보, 이선희 비례대표 후보를 내정했다. 이로써 진보신당은 송경아 대변인을 포함해, 3명의 대변인 체제로 운영된다.

이번 총선에서 서울 관악을 지역구 후보로도 출마하는 신장식 공동대변인은 “당 전체가 이명박 정부와 맞서는 가치들을 중심으로 논쟁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또 “경쟁과 독점, 시장만능주의 등 사안 하나하나에 말꼬리를 잡는 논평이 아니라, 그것이 내포하는 문제점들을 끄집어내는데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신 공동대변인은 “요즘 민노당의 ‘반북주의’논평과 관련해 설전을 벌이지고 있는데, 앞으로는 양당 간에 합리적이지 못하고 실체가 없는 논쟁은 벌일 필요가 없다”고 강조했다.

진보신당의 비례대표 후보이기도 한 이선희 공동대변인은 “공동대변인을 맡으면서, ‘진보’라는 추상적인 명사를 구체적인 삶의 문제로 표현하고 싶다”며 “입에서 꽃향기가 나는 말로 임하고 싶었는데, 민노당에 대한 첫 논평을 내면서, 그러지 못해 안타까웠다”고 말했다. 이선희 대변인은 첫 작품으로 민주노동당의 ‘종북’ 관련 공격을 강하게 맞받아치는 논평을 냈다.

대변인실 강화 배경에 대해 이지안 부대변인은 “진보신당이 아직 원외정당이라 언론 환경이 열약하다”며 “본격적인 총선체제로 전환됨으로써, 진보신당의 총선 메시지를 적극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지역구 신장식 후보와 비례대표 이선희 후보를 공동대변인으로 선임하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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