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mB 한 달, 노무현 5년 상당의 피로
    2008년 03월 18일 03:01 오후

Print Friendly

   
 
 

원화의 미 달러 환율이 폭등하고 있습니다. 어제는 지난 주말보다 30원 폭등한 1027원에 거래되었습니다. 원 달러 환율이 급등하다 보니 수출 대기업들만 살판 났습니다. 환율이 50원 상승할 경우 삼성전자는 연간 순익 1조3200억이고, 하이닉스는 2730억이랍니다.

대신 수입 업체는 엄청난 환차손 부담을 안게 되고 가뜩이나 어려운 서민들은 물가고에 시달리겠죠. 환율이 심상치 않게 움직이는데도 2mB 정권은 수수방관하고 있습니다. 오히려 즐기는 듯 합니다. 박정희식 수출주도형 산업경제정책에 익숙한 경제관료인 강만수 기획재경부장관은 원 약세를 선호하는 자입니다.

2mB 정권의 환율정책을 파악한 환투기 세력이 개입하고 있다는 얘기도 있습니다. 불안합니다. 2mB 정권을 겪은 지 한 달도 채 안되었는데 노무현 정권 5년 어치의 피로감이 밀려들고 있습니다.

필자소개
레디앙
레디앙 편집국입니다. 기사제보 및 문의사항은 webmaster@redian.org 로 보내주십시오

페이스북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