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보신당 창준위 공식 출범
        2008년 03월 02일 08:36 오전

    Print Friendly

    진보신당이 드디어 닻을 올린다. 진보신당은 2일 백범기념관 컨벤션센터에서 오후 1시 원탁회의에 이어 오후 3시터 (가칭)진보신당 창당준비위원회 결성대회를 갖고 진보신당 창당을 공식 선언한다. 이로써 진보 양당은 불꽃튀는 총선 경쟁에 본격적으로 돌입하게 됐다.

    오후 1시부터 이덕우 임시집행위원장의 사회로 진행될 원탁회의는 심상정 의원의 진보신당 건설 취지 제안을 시작으로 진보신당 비전과 창당계획 등이 발표된다.

    또한 김석준 부산 추진위 위원장 등 지역대표자 3명, 장애인 박경선(노들야학교장), 빈민 김흥현(전빈련 의장) 문화예술 오기민(영화사 <마술피리> 대표), 언론 신학림(전 언론노조 위원장), 학계 장상환(경상대 교수) 구갑우(동국대 교수) 등 각 부문대표자 7명의 진보신당에 대한 제언이 이어진다.

    이날 창준위 결성대회에서는 당명을 결정하고 대표단을 선출하며 18대 총선방침을 승인한다. 진보신당은 창준위 공동대표 체계를 대폭 확대해 4~7명의 공동대표를 두는 방안과, 또 지역, 부문의 대표성을 주요 기준으로 50명 이내로 구성된 최고 의결기구인 ‘확대운영위원회’를 설치하는 방안을 안건으로 심의한다.

    또 진보신당은 이후 구성될 확대운영위원회에서 20인 이내의 18대 총선 비례대표 전략명부를 작성한 후 이를 16일 중앙당 창당대회에서 명부 전체에 대한 당원 찬반투표로 확정키로 했다. 비례후보는 12일까지 등록 완료한다. 진보신당의 지역구 출마자는 50인 안팎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날 원탁회의와 창당준비위원회(이하 창준위) 결성대회는 심상정.노회찬 의원과 이덕우 임시집행위원장, 지역대표자와 각 부문대표자 등 총 3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날 격려 및 연대사를 할 계획인 이문옥 전 감사관의 참석도 눈에 띈다. 

    필자소개
    레디앙
    레디앙 편집국입니다. 기사제보 및 문의사항은 webmaster@redian.org 로 보내주십시오

    페이스북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