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여대생대표자협 권영길 공개 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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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년 12월 06일 12:26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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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김은성 기자
 

전국여대생대표자협의회가 6일 권영길 후보에 대해 공개 지지를 선언했다.  이들은 이날 권영길 선거 사무실에서 민주노동당 여성활력 선대본과 함께 기자회견을 갖고 "여성에 대한 제대로 된 관점으로 정책과 공약을 통해 실천하고 행동하는 권영길 후보를 지지한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전국여대생대표자협의회(이하 전여대협)는 유일한 여대생 대표조직으로서 청년실업과 관련해 여대생 실업문제 해소 및 대학 내 성평등 의식을 고취하는 활동을 하고있다.

이들은 "30년 전 선배 언니들이 외쳤던 구호가 지금도 유효하며, 일자리 걱정은 대학입학부터 서른이 넘어서도 우리 여대생을 압박하고 있다"면서 "젊은 여성, 여대생을 대변하고 한국 여성의 삶을 근본적으로 바꿔 낼 수 있는 새로운 정치의 승리를 간절히 원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대학등록금 상한제와 후불제와 같은 구체적 공약으로 문제를 해결하고 성차별적 고용관행과 외모차별 등의 사회관행 개선에 적극적으로 나서는 후보야 말로 반쪽이 아닌 모두의 대통령으로 설 수 있다"면서 "오는 12월 19일 대선에서 한미FTA를 반대하고 여성의 비정규직화, 빈곤화를 철폐하기 위해 노력하는 권영길 후보에게 희망의 한 표를 보내겠다"고 말했다.

최혜미 조선대학교 무역학과 학생회장은 "청년 실업, 비정규직 문제, 여성 실업에 대한 해답을 찾기 위해 이 자리에 나왔다"면서"이랜드 비정규직 여성과 광주 시청 어머니들의 삶을 보면서 남의 일이 아닌 우리 여성의 문제라고 느꼈고 이와 함께 대학 등록금, 청년 실업등의 문제에 대한 해답을 권영길 후보의 정책에서 찾게됐다"고 말했다.

후보를 대신해 참석한 최규엽 비서실장은 "청년 대학생들의 여론조사를 보면 이명박 후보가 일등으로 나올때가 있다. 선거때가 되면 잘 아시겠지만 모두가 다 서민을 위한다며 비슷한 공약을 제시한다"면서"그러나 모든 후보들이 서민을 위해 비정규직 문제 및 청년 실업을 해결한다고 하지만 이를 위해 실제 무엇을 했는지 어떻게 실천했는지를 꼼꼼히 따져보고 판단해 달라"며 권 후보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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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길 후보를 지지하는 여대생 대표자 일동

이유실(한양대 총여학생회장), 한승주(한양대 부총여학생회장), 송진아(홍익대 총학생회장), 김성은(홍익대 총여학생회장), 김진아(홍익대 사범대 학생회장), 박영은(경희대학교 국제캠퍼스 총여학생회장), 전은지(경희대 국제캠퍼스 부총여학생회장), 임송이(동아대 총여학생회장), 이두리(조선대학교 경상대 여학생회장)

김진아(조선대학교 인문대 학생회장), 오지혜(조선대학교 경상대 부학생회장), 안미정(조선대학교 법과대 부학생회장), 오혜미(조선대학교 무역학과 학생회장), 최은경(전남대학교 사회대 학생회장), 신희진(전남대학교 사회대 부학생회장), 노 란(전남대학교 경영대 학생회장), 장나너(전남대학교 경영대 부학생회장)

임소희(전남대학교 법과대 부학생회장), 김누리(전남대학교 농과대 부학생회장), 최지혜(전남대학교 공과대 부학생회장), 배인덕(전남대학교 사범대 부학생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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