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노 당원들, 노회찬 동영상 관련자 6명 검찰 고발
        2007년 10월 08일 10:41 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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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노동당 당원들이 경선 과정에서 불거진 노회찬 후보 동영상 및 각종 네거티브 유세와 직간접적으로 관련된 6명을 8일 오후 중앙검찰청에 고발한다.

    지난 19일부터 당 게시판을 통해 시작된 공동 고발인 서명에는 약 140여 명의 당원이 참여했으며, 이들은 빠른 시일 내 정확한 수사가 이뤄질 수 있도록 검찰의 조속한 수사를 요구할 방침이다.

    검찰 고발을 주도적으로 추진한 김재기 당원(현 민주노동당 재정위원회 집행위원장)은 6명과 관련해 "3명은 신원 미상이고, 3명은 (고발장에) 실명을 적시했다"면서 "범법 행위가 사실로 확정된 뒤 검찰에 의해 밝혀지는 건 몰라도, 피의자 보호 원칙과 인권 존중 차원에서 지금  그분들의 신원을 미리 밝히는 건 적절하지 않다"고 말했다.

    그는 또 "고발장을 같이 준비한 변호사에 따르면, 동영상 등 네거티브에 대한 명백한 사실들이 증거로 준비돼 있어 충분히 기소감이 될 것이라고 했다"고 전하면서, "동영상의 경우만 해도, 악의적인 표현들이 한 두 차례가 아니었으며 게다가 민주노총 등에 광범위하게 유포돼 상식적으로 생각했을 때에도 기소될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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