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대통령, 을지포커스 훈련 중단해야"
    2007년 08월 13일 11:17 오전

Print Friendly

노회찬 민주노동당 대선 예비후보는 13일 "노무현 대통령은 을지포커스 훈련을 중단하도록 결단을 내려야 한다"고 촉구했다.

노 후보는 "만약 남북정상회담을 앞두고 훈련이 실시된다면 남북정상회담의 의미가 반감되고, 노무현 대통령의 남북정상회담 의도도 진정성을 의심받을 것"이라며 이 같이 촉구했다.

노 후보는 "을지포커스렌즈 훈련은 유사시 북한에 대한 선제공격과 북한정권의 붕괴까지 가상한 전쟁연습"이라며 "통일을 지향하는 것이 국가의 과제임을 밝히고 있는 우리 헌법 제4조에 위반되는 행위"라고 강조했다.

이어 "외국 군대가 참여해 한반도에서 실시하는 모든 군사훈련을 폐지하는 것을, 한반도평화체제 논의와 함께 정상회담 의제로 다루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필자소개

페이스북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