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통합진보당 대표단 "검찰 수사 시도 즉각 중단하라"
        2012년 05월 03일 03:40 오후

    Print Friendly

    부정선거 파문으로 심각한 위기를 겪고 있는 통합진보당이 ‘라이트 코리아’라는 보수 단체의 고발에 따라 검찰 수사를 받게 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통합진보당은 3일 공동 대표단 명의의 긴급 브리핑을 통해 검찰에게 “수사 시도를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통합진보당 공동대표단은 “우리 당의 비례대표 경선 과정에서 이루어진 모든 일들에 대한 진상을 분명하게 밝히는 것을 통해, 정치적 책임과 더불어 도의적 책임 등 모든 면에서 책임있게 해나감으로써 진보의 도덕성 회복과 당의 쇄신을 이루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들은 이어 “우리는 스스로 자정하는 능력과 쇄신하는 능력을 갖추고 있다.”며 “우리 당 자체의 수사 의뢰가 없음에도 검찰이 보수 유령단체의 고발이라는 명분을 통해 우리 당을 수사하겠다고 하는 것은 불순한 정치적 의도를 가지고 있다고 볼 수밖에 없다.”고 밝혔다. 이들은 “검찰의 수사 시도를 단호히 거부한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필자소개
    레디앙
    레디앙 편집국입니다. 기사제보 및 문의사항은 webmaster@redian.org 로 보내주십시오

    페이스북 댓글